■ 대남동향
▷ ‘충격적인 서거’ 題下 ‘지역주의 타파’, ‘과거청산’, ‘10.4선언’ 등 남한사회와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한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 글 게재(5.26,조선신보)
▷ ‘북남 협력사업을 결딴낸 자들의 비명’ 題下 개성공업지구 계약무효선언 관련 “南 당국의 무책임한 조치, 깊은 유감 등의 반응은 공업지구를 북남 대결장으로 만들어 완전히 폐쇄하려는 속심”이라고 비난 (5.26,노동신문)
- 계약 개정을 위한 실무접촉을 부당한 조건을 내걸며 거부하고, 온 겨레의 통일지향이 반영된 개성공업지구 사업을 파탄에 몰아넣은 이○○ 일당은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임.
▷ ‘개성공업지구의 기초는 우리민족끼리 이념’ 題下 “개성공업지구 사업의 원만한 추진이 북측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5.26,조선신보)
- 개성공업지구 2단계 개발사업 지연, 3통 합의이행 태만, 반북삐라 살포, 현대아산 직원의 적대행위 등 남측 당국이 여러 장애를 조성하였지만,
- “개성공업지구를 사업의 원만한 추진이 북측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남측은 동족대결을 그만두고 민족공영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
*‘개성특혜 버리는 동족대결집단’題下“현대아산 직원과 개성공업지구 문제를 연관시킨 남측 당국의 대응에 항의하는 기업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5.26,조선신보)
▷ ‘현실은 조국통일을 위한 과감한 투쟁을 부른다’ 題下 “우리민족끼리 이념으로 反통일세력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을 이룩하자”고 反정부 투쟁 선동(5.26,노동신문)
■ 대외동향
▷ ‘스스로 화를 청하는 호전적 망동’ 題下 “F-22 전투기를 일본, 괌도 배치 등 美 행정부의 對北적대시정책, 선제공격 기도 不變” 주장(5.26,노동신문)
- 美 행정부가 변화, 양자대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전 부시행정부의 무모한 對北군사적 압살정책을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 F-22전투기 배치, 韓美합동군사연습 등을 통해 입증되고 있음.
- 우리(北)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무모한 선제공격책동에 대처해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있으므로 美國은 反공화국 군사적 움직임을 당장 걷어치워야 함.
■ 대내동향
▷ 北, 5.26 제2차 핵시험 성공을 경축하는 평양시 군중대회 진행(5.27,중통)
- 최태복(당비서)는 연설에서 “이번 핵시험은 공화국의 최고 이익을 지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한 일대 장거”라고 언명
* 당·군대, 국가의 간부들과 당·무력·정권기관, 근로단체, 성·중앙기관책임일꾼들 등 참가
▷ 北, 평양시 대성산지구 민족공원 건설 추진(5.26,중방)
* 北, 강원도 송도원야외극장 개건 추진(5.26,평방)
* 함경북도, 道 식료품종합가공공장 건설 추진(5.26,중방)
▷ 올림픽 연대성 축구감독 강습, 5.13~22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5.26,중통)
…………………………【주요인물 동정】………………………
□ 철도성 대표단(단장 : 전길수 철도상), 5.26 철도협조기구 제37차 相회의(카자흐스탄) 참가차 평양 출발(5.26,중통)
□ 터키 노동당 대표단(단장 :‘다샤르 카라다그’당중앙위 위원), 5.26 평양 도착(5.26,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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