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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2009. 1. 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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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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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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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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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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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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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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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내동향
o 2009년 신년 공동사설, 총진군의 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올해를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09.1.1,중통·조선신보·중·평방 및 중앙TV)
- 2012년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은 당과 혁명의 성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며 선군조선의 국력을 최성기에 올려세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라며,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는 것이 총적인 투쟁방향이라며 모든 문제를 우리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
【2008년 평가】
· 60년에 걸치는 공화국의 연대기 위에 빛나는 승리의 장을 기록한 역사적 전환의 해
· 사회주의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조국청상에 아로새겨질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천하에 떨친 해
【2009년 부문별 과제】
사상부문-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 침투와 심리 모략전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
생활양식을 더욱 철저히 확립
- 모든 분야에 혁명적 원칙, 계급적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 우리식 투쟁방식, 창조
방식을 철저히 구현금속공업부문- 주체철생산 증산, 금속공장들에 전기와 연료, 원료를 집중지원, 전국이 강철
전선을 힘있게 지원전력공업부문- 화력발전소들을 만부하로 돌리는데 힘을 넣으면서 건설중에 있는 수력발전소들의
조업을 최대한 단축석탄공업부문-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리며 국가적으로 탄광들의 생산조건을 보장해 주기 위한
대책 철저히 계획 수립철도운수부문- 물질 기술적 토대강화,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 들어 철도의 통과능력을 높여야 함.채취공업부문- 유망한 광산들을 실리있게 개발하며 기계공업부문의 생산을 추켜세우고 현대화를
적극 밀고나가야 함.화학공업부문- 기초화학제품 생산을 늘리며 남흥가스화대상공사를 다그쳐 완료인민생활부문□ 자체의 힘으로 먹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알곡생산 목표를 점령하는데 총력 집중
- 당의 종자혁명방침, 두벌농사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 콩농사방침의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켜 농촌에 대한 물질 기술적 지원 강화
- 농산과 축산을 배합하고 농촌경리를 다각화하기 위한 사업 적극 내밀며, 전군중적으로
유기질비료를 생산하여 농촌 지원
- 농업근로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며 농사를 짓기 위한 투쟁 계속 진행수산부문- 수산물생산과 재배어업, 양어를 발전시켜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기여경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과 지방산업 공장들, 모든 단위들에서 내부예비를 동원하여 인민
소비품생산을 대대적으로 늘이고,
- 상품공급사업을 개선하여 생활필수품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보장교육부문- 후대교육사업, 인재양성사업에 혁명을 일으켜 근로자들의 문화기술 수준을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따라 세워야 함보건부문-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헌신하도록 하며 대중약품생산을 늘여 사회주의
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더 높이 발양문학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들은 명작들을 많이 내놓아야하며 군중예술 활동을 활발히 벌여
혁명적 낭만과 전투적 기상이 차 넘치게 해야 함체육부문-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대중화하며 국제경기마다 훌륭한 성과 이룩
【정치·경제분야】
o 당 조직들의 전투적 기능과 역할을 높여 장군님의 선군영도업적을 黨 사업에 철저히 구현, 黨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 심화
-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며, 화선식방법으로 선전선동을 패기있게 벌려 온 나라에 천리마대진군 때와 같은 혁명적 열정과 기상이 꽉 차 넘치게 해야 하며,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근로자들에 대한 후방사업에 깊은 관심
【군사분야】
o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軍力을 강화하는데 계속 최대의 힘 집중
- 김정일의 사상과 의도, 명령지시에 따라 전군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 영군체계와 군풍을 철저히 세우는데 모든 군사정치사업 확고히 지향
-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 사회주의제도를 건드리는 자들에 대한 인민군대의 입장은 단호하며 원쑤들의 그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무자비하게 징벌
- 국방공업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으며 필요한 모든 것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전체 인민이 군사를 성실히 배우며 ‘노농적위대’ 창건 50돌이 되는 올해에 민간무력강화에 새로운 전환
【대남분야】
o 6.15·10·4선언은 조국통일의 표대, 역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에서 탈선하는 그 어떤 요소도 허용하지 않을 것
-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에로 전환시킨 6.15통일시대는 우리민족끼리야말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기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이라는 것을 확증해 주고 있음.
- 온 겨레는 숭미사대주의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자주통일의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 파탄시켜야 함.
【대외분야】
o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동북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공화국의 자주적 대외정책의 정당성을 힘있게 과시
- 당과 공화국 정부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 밑에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의 자주화위업 실현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 것임.
o 김정일 - 中 국가 주석「호금도」, 1.1 새해 축전 교환(1.1,중방)
- 北 - 中 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돌이 되는 2009년은 두 나라 인민이 ‘朝中친선의 해’로 맞이하기로 한 뜻 깊은 해임.
- 새해에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전통적인 朝中친선관계가 쌍방의 노력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함.
* 김정일에게 이란 대통령의 신년 축전(12.18) 및 몽골인민혁명당 비서의 선물 전달(12.30) 소식도 보도
o 김정일·김영남, 쿠바혁명승리 50돌 즈음 라울 카스트로 내각 수상에게 “쿠바 정부와 인민에게 축하와 동지적 인사” 요지의 축전 12.31 발송(12.31,중통)
* 김정일과 외무성 및 무역성 등, 성 · 중앙기관들에서 12.31 駐北 쿠바대사관에 꽃바구니 전달
o 중국 국가 주석 호금도 ·부주석 습근평 등, 러시아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 , 쿠바, 베트남 등 親北 각국 대통령·정부수반·단체 고위인사 등 새해 즈음 김정일에게 연하장(1.1,중방)
* 반제민전(반제민족민주전선) 및 총련 상임委와 北 체류 해외동포들, 1.1 김정일에게 축하문과 신년 편지를 통해“김정일의 영도업적 칭송 및 건강 축원”(1.1,중방)
o 새해 즈음 만수대언덕 김일성 동상에 김정일과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등 명의 꽃바구니 진정 및 인민군 군인, 각계층 근로자 등 헌화(1.1,중방)
*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보안성 등 전국 각지 김일성 동상에 헌화 소식도 상세히 보도
o 평양시 각계층 인민들의 금수산기념궁전 및 만수대언덕 김일성 동상 참배, 영화관·극장들과 각종 음식점 및 유원지 등에서 시민들의 새해맞이 명절 일색 분위기 전달(1.1,중통)
o ‘공화국의 위대한 역사를 빛내인 불멸의 영도’ 題下, 올해 첫 예성강발전소 시찰을 시작으로 자강도 현지지도 등 “주체 97(2008)년은 공화국의 60성상을 찬란히 빛낸 영광의 해”라며 김정일의 올 한해 현지 활동 등 선군영도업적 찬양(12.31,중방)
o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모범적인 단위(기대)들에 2중 26호모범기대영예상과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함에 대한 정령 제3021호 발표(12.31,중방)
-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적극 이바지한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를 비롯한 5개 단위들에 2중 26호모범기대영예상, 평양통신기계공장을 비롯한 40개 단위(기대)들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 수여
o 北 체육지도委, 2008년 국내 10대 최우수선수 및 감독 선정(12.31,조선신보)
- 최우수선수 1위는 홍은정(제29차 베이징올림픽 도마 1등), 최우수감독 1위는 김춘필(女, 홍은정 양성)이 선정됐으며 10대 최우수선수·감독 중 여성이 80% 차지
o 공훈국가합창단, 12.31 동평양대극장에서 신년 경축공연 진행(12.31,중통)
o 2009년 새해 즈음 ‘새해 인사말’ 題下 등으로 김정일의 선군영도업적 칭송 및 “삼가 건강 축원”을 기원하는 글로 北 매체 2009년 첫 방송(1.1,00:00, 평·중방)
o 4.25예술영화촬영소, 예술영화 정든 나의 집 제작(1.1,평·중방)
o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 1.1 금수산기념궁전 방문(1.2,중방)
o 駐北 외교단·무관단·국제기구대표들, 1.1 금수산기념궁전 참배(1.2,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수단독립 53돌 즈음「오라르 하싼 아흐마드 알 바쉬르」대통령에게 12.31 축전(12.31,중통)
* 총련 서만술 의장에게 1.1 신년 축전(1.1,중방)
* 12.31 팔레스티나혁명개시 44돌 즈음 민족당국 수반에게 축전(12.31,중통)
* 12.30 루마니아 新任 수상에게도 축전(12.31,중통)
□ 박의춘 외무상, 12.29 新任 태국 외무상「까시트 삐롬야」에게 축전(12.31,중통)
* 12.30 루마니아 新任 외무상에게도 축전(12.31,중통)
□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12.31 귀환(12.31,중통)
▶ 대남동향
o 이○○ 정부의 “反北 대결정책’ 결산(12.31,노동신문)
- 이○○ 역도는 집권하자마자 미국과 일본을 행각하면서 ‘핵을 이고 통일로 갈수 없고 북남관계도 힘들다’는 망발로 우리와의 대결을 공공연히 선포했음.
- 미국과 ‘관계우선론’의 정책구호와 ‘비핵·개방·3000’에 ‘상생·공영’의 보자기를 씌워 對北정책을 들고 나와 동족대결을 추구하고 국제회의 문건들에서 공동선언들에 대한 지지문구를 뽑도록 권모술수를 썼음.
- 6.15·10.4선언을 부정하는 한편 우발적인 사건을 구실로 10년간이나 지속된 금강산광광을 일방적으로 중지시키는 등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하루아침에 중단시킨 범죄행위, 우리 인권문제의 유엔소란 행위, 反北삐라살포 행위 등을 감행했음.
- 李대통령의 訪美 발언과 통일부의 ‘미국과 동맹을 바탕으로 北을 흡수통일 할데 대한(案)’, 我軍내에서 이념전쟁을 선포한 것 등은 “우리와 체제대결과 북침전쟁을 노골적으로 선언한 것”임.
- 南 당국은 분노한 민심을 똑바로 보고 북남관계를 엄중한 위기에 빠뜨린 저들의 죄악에 대해 민족앞에 사죄하고 反北대결정책을 버리고 6.15·10.4선언에 대한 입장과 자세부터 명백히 밝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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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2006-176호)로 선정되었으므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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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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