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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내용(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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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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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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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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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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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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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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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o 北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 금강산 관광객 사망 “유감표명 및 현장조사 訪北 불허” 담화 7.12 발표(7.12,중통)
- 남조선 관광객이 금강산에 왔다가 7월 11일 새벽 4시 50분경 우리(北) 군인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음. 우리는 이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함.
-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음. 남측은 이에 대해 마땅한 책임을 져야하며 우리측에 명백히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때까지 남측 관광객을 받지 않는 조치를 취할 것임.
- 사고경위가 명백할 뿐 아니라 이미 사고발생시 현대측 인원과 함께 현장확인을 한 조건에서 남측이 조사를 위해 우리측 지역에 들어오겠다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허용할 수 없음.
o 南 대통령의 對北 대화재개 제의는 ‘논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7.13,중통)
- 이○○ 역도가 지난 11일 제18대 국회개원식 ‘시정연설’에서 당국 대화재개니 하는 너스레를 늘어놓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떠들어오던 것을 되풀이한 것으로서 논할 일고의 가치도 없음.
- 더욱이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이○○ 역도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히지 않고 그것을 과거의 북남합의서들과 뒤섞어 어물쩍 넘겨버린 것은 그 이행을 회피하려는 잔꾀에 지나지 않음.
- 이번 시정연설을 통해 이○○ 역도의 반통일적 입장과 대결정체가 더욱 똑똑히 드러났음. 누구에게도 통할 수 없는 서툰 말장난을 그만두고 온 민족앞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입장부터 명백히 해야 함.
o ‘외세에 명줄을 건 반통일 광신자’ 題下 現정권 비난(7.11,중방)
- 이○○ 역도 대통령 선거전부터 들고 다니던 비핵·개방·3000 이라는 대북정책은 “민족의 이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동족사이의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며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기 위한 반통일 선언”임.
-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태도는 “통일과 분열,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그 이행을 거부해 나서는 이○○ 역도에게 침을 뱉으며 등을 돌리는 남조선 인민들의 행동은 너무도 당연한 것임.
*‘위기에 몰린 자들의 당치않은 궤변’題下로 이○○ 패당의 지속되는 촛불투쟁에 대해 순수성변질 운운은“정치적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독재정권의 분별없는 망동”이라고 선동(7.12,평방)
o ‘파렴치하고 가소로운 반공화국 인권소동’ 題下의 對談을 통해 南 군부의 ‘음악극’(뮤지컬 ‘요덕스토리’) 순회공연은 “對美 인권공세 추종”이라고 비난(7.11,중방)
* 이와 관련 北 군사논평원은 6.28‘엄중한 정치적 도발’등으로 비난 및 중단을 촉구하는 글을 발표한 바 있음
▶ 대외동향
o ‘소고기시장 개방을 강박하는 오만한 행위’ 題下 미국 비난(7.11,평방)
- 얼마전 美 국무성 부대변인이 “미국이 자기의 지위를 악용해 남조선에 소고기협상을 강요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은 속이 켕기는 자들의 쓸데없는 푸념임.
- 강력한 남조선의 촛불투쟁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재협상이란 있을 수 없다”, “과학을 더 배우라”고 훈시질 하는 등 소고기 시장 개방 압력을 더욱 강요하며 형식적인 추가협상에만 응했을 뿐임.
- 美 집권자의 7월 남조선 행각계획을 변경하는 등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하고 저들의 탐욕적인 이익을 위해 남조선 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짓밟는 미국에 대한 반미 촛불투쟁은 응당한 행동임.
o 6자회담 단장회의 7.12 종료 및 6개항의 언론발표문 발표(7.12,조선신보)
- ▲조선반도 비핵화를 검증하기 위한 검증체계를 6자회담 틀내에 수립, ▲6자회담 틀내에서 6자 단장들로 구성된 감시체계 수립, ▲조선에 대한 경제 및 에네르기 지원을 포함한 6자회담 틀내에서 각자의 공약을 준수하고 이행(조선은 10월말까지 영변핵시설의 무력화를 위해 노력하고 5자는 중유 및 비중유 지원 완료를 위해 노력할 것 명시), ▲‘동북아시아 평화안보체제의 지도원칙’에 대한 계속적인 논의, ▲적절한 시기에 베이징에서 6자 외상회담 개최, ▲9.19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한 제3단계 조치에 대해 초보적 의견 교환
- 이번 회담에서는 전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할데 대한 9.19공동성명에 기초하여 조-미를 포함한 6자의 ‘행동 대 행동’을 보장하는 체제가 마련되었으나, 일본은 6자합의 의무이행 거부로 국제적 위상이 계속 추락하고 있음.
※ <6자회담 단장회의> 이틀째회의 마무리국면에서 북측의‘행동 대 행동’을 강조하는 이유는 “美의 對北적대시 정책 철회와 주요 당사국의 의무이행”완결 대변(7.12,조선신보)
※ <6자회담 단장회의>‘이틀째회의 일본의 불참에 불만 표시’題下로도“경제, 에너지 지원 참가를 거부하는 일본의 태도가 6자회담 합의이행 완결의 난제”라고 언급(7.12,조선신보)
▶ 대내동향
o 김정일, 조선인민군 제280군부대 시찰(7.12,중통) * 현철해 · 김명국 동행(軍대장)
o 김영남, 7.11 만수대의사당에서 離任 핀란드 대사와 담화(7.11,중통)
o 駐北 中 임시대리대사 형해명, 7.11 ‘北-中 우호협조 및 호상원조 조약’ 체결 47돌 즈음 연회 개최(7.12,중방)
※ 中 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조우호협회에서도 7.11 駐中 北 최진수 대사 등 초청 연회 개최(7.12,중통)
o 평양시 만수대거리 개건공사 착공식, 7.11 현지에서 진행(7.11,중방)
- 개건되는 거리에는 만수대의사당과 보통문을 비롯 주변의 건축물들과 지대적 특성에 어울리게 병풍식, 계단식 등 다양한 형식의 다층, 고층의 살림집이 일떠서고 원림거리가 형성되게 됨.
* 황해북도에서도 예술극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7.13,중방)
o 수백톤의 복숭아 첫물과일을 실은 수송대, 7.11 평양 도착(7.11,중방)
o 이기하 국제태권도연맹 수석 부총재 및 일행, 7.12 평양 출발(7.12,중방)
* 평양학생소년예술단(단장 : 리영환 청년동맹 중앙위 비서), 7.12 중국 향발
* 룩셈부르크 그리스도교 사회인민당 대표단, 7.12 평양 도착
o 연풍혁명사적관 등, 김정일의 현지말씀 관철 궐기모임 각각 진행(7.13,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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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nikorea.go.kr/kr/CMSF/CMSFBsub.jsp?topmenu=3&menu=0&sub=1&subtab=&act=&main_uid=&fullurl=&brd_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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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2006-176호)로 선정되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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