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국지도발대비종합훈련, 을지 프리덤 가디언’ 관련 ‘조선반도에 초긴장상태가 조성된 때에 대규모 북침전쟁소동을 감행하고 있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태’라며 ‘보복성전에 황천객이 되지 않으려거든 함부로 날뛰지 말라’고 위협(7.30,중통·노동신문·중방/뼈도 추리지 못할 것이다)
o ‘전영철 사건’ 관련 ‘체제통일야망으로부터 출발한 반공화국 모략의 산물’이라며 ‘급변사태를 일으키고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계획적, 의도적 도발’이라고 지속 비난(7.30,중통·노동신문/북침흉계를 드러낸 위험천만한 도발)
* ‘전영철 사건’ 관련 軍 장령 리창섭, 황해북도인민위 사무장 임훈, 김일성종합대 법률대학장 조용봉 등 “특대형테러범죄에는 시효가 없다”고 위협(7.30,중통)
< 대내동향 >
o 김정은 제1위원장, 전승절에 참가한 전쟁노병대표들과 기념촬영(7.30,중통·중방·평방)
-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 현영철, 김정각, 김경희, 장성택, 박도춘, 김영춘, 김국태, 김기남, 최태복, 양형섭, 리용무, 현철해, 김원홍, 리명수, 오극렬, 주규창, 리병삼, 태종수, 리을설, 태종수, 리을설, 황순희, 김철만을 비롯한 항일의 노투사들
*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전쟁노병대표들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모임 및 연환모임’, 7.30 4.25문화회관에서 진행(7.30,중통)
- 김영남, 최영림(선물전달사), 현영철, 양형섭, 강석주, 주규창, 리병삼, 태종수 등 참가
* 김정은 제1위원장, 7.30 ‘전승절’ 경축행사기간에 생일을 맞은 30명의 전쟁노병대표들에게 생일상 전달(7.30,중통)
o 김정은 제1위원장, ‘리설주’와 함께 전승절경축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7.31,중통·중방)
- 최룡해, 김경희, 장성택, 박도춘, 김영춘, 김기남, 최태복, 김양건, 김평해, 곽범기, 문경덕 등 동행
o ‘남녀평등권법령 발포 66돌’ 즈음 ‘강성국가건설의 중요전선 지원 등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받들어 부강번영을 위한 총진군에서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갈 것’을 호소(7.30,중통·노동신문/여성들은 강성국가건설을 떠밀고 나가는 힘있는 역량이다)
o 김일성종합대 박사원, 7.30 중국인 류룽(女, 25살)에게 언어학학사학위 수여(7.30,중통)
- 김용진(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장, 내각부총리), 강춘금(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서기장) 등 참가
o 北, 엄윤철(男 56kg급 역기, 금메달), 량춘화(女 48kg급 역기, 동메달), 안금애(女 52kg급 유도, 금메달) 올림픽 성과 보도(7.30,중통·중방·평방)
o 北, 7.29~30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여러 지역 폭우피해 보도(7.30,중통)
- 평안북도 박천군(442mm), 운전군(414mm), 향산군(383mm), 정주시(256mm), 구장군(252mm) 평안남도 안주시(404mm) 개천시(374mm), 덕천시(361mm), 녕원군(258mm), 맹산군(209mm), 평양시(145mm) 등 20여개 지역 100mm 이상의 강수량 기록
* 北, 7.30 비행기들을 통한 비 피해현장 수재민들 구출 등 국가적 긴급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고 보도(7.30,중통)
o 조선중앙역사박물관, 금동아미타여래 3존불상 새로 전시(7.30,중통)
- 불상은 금강산 비로봉에서 나왔으며, 고려말 - 이조 초기의 것으로 추정
< 대외동향 >
o 조선노동당 중앙위 국제부대표단, 7.30 중국 대외연락부 대표단(단장 : 왕자루이 부장)과 평양에서 회담(7.30,중통·중방)
- 김영일(黨 비서), 김성남(부부장)을 비롯한 당 중앙위 국제부 일꾼들 참가
- 쌍방은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 발전시킬 데 대하여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 교환
* 黨 중앙위 국제부, 7.30 김영일 등 참가下 中 대외연락부 대표단을 위해 연회 마련(7.30,중통)
* 중국공산당 중앙위 대외연락부대표단(단장 : 왕자루이 부장), 7.30 평양 도착(7.30,중통·중방)
o 美국무성동아시아태평양담당 대변인의 對北발언(미국은 조선에 대한 적대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등) 관련 ‘전영철사건, 韓美군사연습’ 등 거론하며 “저급한 논리로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있다”고 강조 및 ‘적대시정책이 지속되는 한 억제력은 부단히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7.30,중통/미국은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주요인물 동정】…………………………………
□ 北 모형항공기 경기대회 참가 대표단, 7.30 귀국(7.30,중통·중방)
□ 꽃파는 처녀 공연대, 7.30 중국에서 귀환(7.30,중통·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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