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조평통｣ 대변인 대답(7.29), ‘北의 정책변화, 개혁·개방’ 언급을 ‘무지한 망발’로 비난하며 ’모든 정책은 김父子의 업적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것으로 추호의 변화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7.29,중통·중방)
o 역적패당의 反민족적 체제통일 책동으로 ‘남북관계는 파국에 직면하고 전쟁 상황의 정세가 조성되었다’며 책임 전가(7.29,평방/체제통일 야망으로 이어진 반민족적 행적)
< 대내동향 >
o 김영남, 7.29 전승절 행사 참가 전쟁노병들 숙소 방문(7.29,중통)
* 전쟁노병 대표단, 7.29 인민군 무장장비관 참관 및 옥류관에서 점심식사(7.29,중통)
* 김영남, 베트남과 라오스 공식친선 방문 예정(7.30,중통)
o 김영일(黨비서), 7.29 브라질 공산당 중앙위 국제비서와 담화(7.29,중통)
* 노동당 중앙위, 7.29 브라질 국제비서를 위해 고려호텔에서 연회 마련(7.29,중통)
o 김정은 원수 칭호 수여 경축모임, 김일성종합대학·김제원해주농업대학·고려성균관에서 각각 진행(7.29,중방)
o 29일 평양시와 평안남북도 대부분 지방에서 폭우 발생(7.29,중통)
- 9시 20분~12시 12분까지 정주시에서 109㎜, 12시 30분~15시까지 평양시 만경대구역 101㎜ 등 현재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큰 피해 예상.
< 대외동향 >
o【국방위 대변인 성명(7.29)】미국의 ‘對北 정치테러행위(’전영철‘ 사건)에 대해 초강경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위협(7.29,중통·중방)
- 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실제적인 초강경대응으로 맞설 것, ②미국의 국가정치테러에 강한 물리적 대응공세로 맞설 것, ③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비열한 국가정치테러음모를 선군으로 위력으로 짓부셔 버릴 것임.
o ‘北-美 평화협정’ 체결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절박한 문제, 아무런 실권과 자격도 없는 南 당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7.29,중통·노동신문/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o 北 안금애 선수, 제30차 런던 올림픽 ‘여자유도 52kg급 경기에서 금메달’ 획득(7.30,중통)
o 北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공연, 텐진 인민대회당에서 마지막 공연 진행(7.29,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7.29 모로코 국경절 즈음 同國 국왕에게 축전(7.29,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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