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조선중앙통신사 논평〕남측 보수언론들(조선·연합 등 거명)의 對北보도(김정일 死後 北 동향 등) 연일 비난 및 위협(“보수언론들은 반역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 등) 언동 지속(6.21,중통)
* ‘유치하고 너절한 모략선전’ 및 ‘재집권을 노린 비열한 행위’ 題下로 언론들의 對北보도 논조 및 ‘종북문제’ 반복 거론 비난(6.21,중방·평방)
* 새누리당 등 ‘북인권법’ 채택 움직임 관련 “또 하난의 엄중한 정치적 도발” 등으로 지속 비난 및 ‘보안법’ 철폐 주장(6.21,중통/반인권 범죄자들의 주제넘은 인권타령)
* “온 겨레는 역적패당과 새누리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과감히 벌려야 한다”고 ‘反정부 투쟁’ 선동(6.21,중통/6월은 반미반독재의 거족적인 투쟁을 부른다)
< 대내동향 >
o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경상유치원·경상탁아소 어린이들에게 칠색송어 선물(6.22,중방)
o 최고인민회의 ‘정령 제2477호’(6.20字), 김일성훈장·김일성상금메달·김일성청년영예상메달·김일성소년영예상휘장의 ‘김일성 사진을 태양상으로 교체 및 훈장과 各 賞의 그림풀이’ 발표(6.22,중통·중방·평방)
o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장정의 애국주의의 불패성’ 선전과 全民이 “김정일 애국주의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정성을 들이면 앞으로 잘살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라고 선동(6.21,중방·노동신문/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는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o 김일성 주석은 연설(‘73.6.23, 민족의 분열을 방지하고 조국을 통일하자)을 통해 ‘조국통일5대방침’ 제시 등 “통일운동에서 획기적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주장(6.21,중통/조선의 통일운동을 전진시킨 강령적 지침)
o 황해남도 등 일부지역에서 우박·폭우 등 재해성일기현상으로 ‘적지않은 사람들이 상하고 살림집들 파괴, 강냉이 등 작물피해’(6.21,중통)
- 부덕리·청천리에 내린 우박의 평균직경이 25mm로 부덕리 200여 정보, 청천리 수십정보, 신장리 150여 정보의 면적에서 강냉이·밀 등 작물이 피해를 입었음.
o 낙원기계연합기업소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곽범기(黨 비서)·조병주(내각 부총리)·리종국(기계공업상)·리만건(平北道黨 책임비서) 등 참가下 현지 진행(6.21,중방)
* ‘선군봉화상 체육경기대회’, 6.20 황해남도 해주에서 폐막(6.21,중통·중방)
o 평양시의 평천오수정화장 개건공사 진행 중 및 평양기료품공장의 “수지북 새로 개발” 등 경제 短信(6.21,중방·평방)
* 원산시 해변가에 유희장(우주비행선·회전그네 등) 건설 中 자랑(6.22,중방)
< 대외동향 >
o ‘韓·美·日 3자 합동군사연습’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 東北亞 지역에 새로운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고 미국 비난(6.21,중통·노동신문/동북아시아에 전쟁의 불찌를 튕기지 말라)
…………………………………【주요인물 동정】…………………………………
□ 쿠바 내각 수상(라울 카스트로), 6.18 김정은의 생일 축전에 대한 답전(6.21,중통)
□ 한춘희(최홍희 국제태권도연맹 前 총재 부인) 일행과 국제태권도연맹 대표단, 6.21 귀국(6.21,중통·중방)
□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 6.21 귀국(6.21,중통·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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