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李 대통령,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의 ‘北 개혁 개방’ 발언 관련 “체제통일 기도의 뚜렷한 발로”라며 ‘역도의 개혁, 개방이라는 것은 실현될 수 없는 공상’이라고 비난(6.16,중통·노동신문·평방/속에 칼을 품은 자의 희떠운 노죽)
o 李 대통령, 美 국회 하원의원단 접견시 北인권문제 거론 관련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반통일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동시에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 보려는 속심’이라고 비난(6.16,중통·노동신문·중방/인권 제창자들이 빚어낸 참혹한 현실)
o 종북세력문제 관련 ‘대선을 앞두고 종북세력 척결소동을 벌이는 것은 통합진보당 말살, 야권연대 파괴를 통한 재집권에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지속 비난하며 反정권투쟁 선동(6.16,평방/쓸어버려야 할 대상)
< 대내동향 >
o 김정은 제1위원장,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건설 지원자들에게 감사전달(6.17,중방)
o 北, ‘김정은 동지의 문헌학습을 통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철저히 무장, 당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해 나갈 것’을 선동(6.16,중방/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강령적 문헌들을 깊이 학습하자)
o 조선기록영화 ‘우리 당을 백전백승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향도’, 6.16 김정일 黨 사업개시 48돌 즈음 인민문화궁전에서 상영(6.16,중통)
- 김영남, 최영림을 비롯한 당과 국가 책임일꾼들과 정권기관, 근로단체, 내각, 성, 중앙기관 일꾼들 관람
o 김정일 대동강맥주공장 현지지도 10돌 기념보고회, 6.16 현지에서 진행(6.17,중방)
o 김 父子 모자이크벽화 준공식, 자강도 강계시 등 여러 단위들에서 진행(6.16,중통)
o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사적지 여름철 답사자들, 혜산땅 도착(6.16,중방)
o 北 단천제련소, 아미노산 미량원소 복합비료생산공정 건립(6.16,중통)
o 황해남도 內 농촌들, 밀 보리 수확 시작(6.16,중방)
o 北 미술부문 창작가들(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등), 경제선동사업 전개(6.16,중통)
o 조선인민군 군악단, 제1차 원동국제군악축전에서 ‘축전상’ 수상(6.17,중방)
< 대외동향 >
o ‘조선은 당당한 핵보유국, 위성발사국으로 되었으며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리고 있다’며 ‘제국주의자들과 추종세력들이 고립압살책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을 수 없다’고 주장(6.16,중통·노동신문/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 수 없다)
o 제6차 태평양섬 수뇌자회의(日 오키나와현 나고시)에서 ‘日정부가 다른 나라의 재해방지대책에 적극 공헌’ 주장 관련 “인도주의 간판으로 세계여론을 무마하고 자위대의 재침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속심”이라고 비난(6.16,중방/일본의 국제적 공헌론은 노골적인 재침구호)
o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공연대, ‘중국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보도(6.16,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6.15 알바니아 신임대통령(부야르 니샤니)에게 축전(6.16,중통·중방)
□ 北 적십자회대표단(단장 : 백용호 부위원장), 6.16 이란 방문후 귀국(6.16,중통·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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