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문제 관련 국제적 대북공조 주장은 ‘통치위기 수습, 총선의 유리한 환경마련이 목적’이라며 ‘보수패당의 파멸만 더욱 촉진시킬 뿐’이라고 비난(3.27,우리민족끼리/구차한 구걸동냥, 드러난 흉심, 허망한 잡소리 등)
o ‘천안함폭침 응징의 날’ 제정 및 군사훈련 관련 ‘역적패당이 미국의 조종 밑에 꾸며낸 모략극, 자작극’이라며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국제화하기 위한 책동의 산물’이라고 비난(3.27,평방/동족대결에 미친 자들의 응징 광대극)
o 새누리당이 현 정권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지만 이는 국회의원 선거를 겨냥한 오그랑수에 불과하다고 주장(3.27,중방·노동신문/변신술은 통할 수 없다)
o 통일부장관의 울산대 강연시 ‘탈북자문제’ 발언 관련 ‘4.11총선을 계기로 탈북자문제를 부각시켜 보수세력의 지지표를 얻어내 보려는 것’이라고 왜곡 주장(3.27,우리민족끼리/탈북자가 통일부를 책임진다)
* ‘2012통일백서’ 발간 관련 ‘거짓과 허위로 일관된 백서’라며 ‘역적패당의 파렴치성과 반통일적죄악만을 더욱 부각시키는 고소장으로 될 뿐’이라고 비난(3.27,우리민족끼리/반통일죄악의 고소장으로 될 통일백서)
o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의 평양방문과 관련한 성명발표를 통해 ‘동포애적 위로와 자주통일기운을 고조시키기 위해 방북했다’고 주장(3.27,중방)
< 대내동향 >
o 김정은 부위원장, 평북 박천군 상추리 ‘김룡관’(男, 100세)에게 생일상(3.27,중통)
o 평안남도대표회, 3.27 평성시에서 김정은 부위원장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3.28,중통·중방·노동신문)
- 김영남, 홍인범(평안남도 당책), 양홍주(道당 비서), 안극태(道인민위원장) 등 참가
o 北, 3.27 인민문화궁전에서 ‘인민들 속에서’ 등 김일성생일 100회 기념 도서들 발행 보고회 진행(3.27,중통)
- 김영남, 김기남(보고) 등과 출판보도부문 일꾼들, 연고자들, 평양시내 일꾼들 등 참가
o 노수희(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3.27 금수산태양궁전 찾아 金 위원장에게 경의 표시(3.27,중통·평방)
o 희천발전소, 김일성 주석 생일(4.15)전에 준공 가능 보도(3.27,중방)
- △희천1, 2호발전소 시운전 성과적으로 진행 △희천-평양 사이 송전선공사 완성 △전력생산 컴퓨터화사업 결속 단계 △희천시-희천언제도로 포장공사 완공 △살림집과 탁아소, 유치원, 편의봉사시설 건설 등 완료
* 함경남도 장진군, 오대산 산나물가공공장 건설 마감단계(3.27,중방)
o 黨 중앙위·최고인민회의 상임위·내각, 인민경제계획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등에 ‘선군봉화상 쟁취를 위한 사회주의경쟁 공동순회우승기’ 수여(3.27,중방)
o 北, 3.27 ‘세계 결핵의 날’ 관련 행사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3.27,중통)
< 대외동향 >
o [北외무성 대변인 중통기자 질의답변] 美 오바마 대통령의 장거리 로켓 관련 발언(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에 대해 ‘미국은 평화적 위성발사에 대해 이중기준을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주장(3.27,중통)
* DMZ 방문 美 대통령의 對北발언(기회, 선택, 변화 등) 관련 ‘빈곤률이 15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미국 땅의 실태나 되돌아보라’고 주장(3.27,우리민족끼리/제 코나 씻으라)
o 日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노력 관련 ‘책임적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한 나라이며, 전범국으로서 과거청산부터 먼저 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3.27,중통·평방·민주조선/정치미숙아의 가소로운 처사)
………………………………【주요인물 동정】……………………………………
□ 北정부대표단(단장 : 김창룡 외무성 참사), 3.27 캄보디아 방문차 평양 출발(3.27,중통·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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