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조평통 대변인 담화] 北, 1.8 ‘정부·정당·단체들 연합성명 전폭지지’하며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번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남북당국間 회담’ 등 공식 제의(1.8,중통)
1. 南北 당국 사이의 회담을 무조건 조속히 개최 공식 제의
2. 적십자·금강산관광재개·개성공업지구회담을 빠른 시일 안에 재개
- 회담대표단은 종전대로 하거나 새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장소는 개성으로 하고 날짜는 1월말 또는 2월 상순으로 할 것 제의
3.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선의의 조치로서 폐쇄된 판문점 남북 적십자통로를 다시 열며 개성공업지구의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동결을 해제할 것임.
* 南北間 “현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대화와 협상”이라며 “실권과 책임을 가진 당국사이의 회담이 무조건 조속히 개최되어야 한다”고 주장(1.8,중통·노동신문·중방/대화와 협상은 무조건 조속히 실현되어야 한다)
* “비방 중상과 자극적인 행동을 중지하는 것은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에 대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행동”이라며 南당국의 “北 비방중상 중단조치” 주장(1.8,평방/비방중상의 중지는 관계 개선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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