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대결광신자들의 파렴치한 모략소동’ 題下 南 국회의「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채택 관련 “보수패당의 납북자 소동은 북남관계를 파탄시키는 수단으로 이용되어왔다”고 비난(3.22,평방)
- 통일부가 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북남관계가 가뜩이나 엄중한 위기에 처한 때에 반역패당이 우리를 모해하는 불순한 소동은 정세를 더욱 파국으로 떠미는 분별없는 망동, 북남관계를 완전히 깨버리자는데 그 목적이 있음.
o ‘북침전쟁연습은 평화통일 위업에 대한 악랄한 도전’ 題下 남한에서 韓美 ‘키 리졸브’ 합동연습 등 “북침전쟁연습 소동이 중지되는 않는 한 대화가 진행될 수 없고 북남관계도 개선될 수 없다”고 주장(3.22,노동신문)
■ 대외동향
o ‘조선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긴박한 요구’ 題下 현 시기 평화협정 체결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보장을 위한 선결조건”이라며 미국의 反北정책 전환과 평화협정체결 용단 持續 촉구(3.22,평방)
o 국제원자력기구(IAEA) 前 총국장「엘 바라데이」, 3.12 ‘세계원자력수뇌자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北 핵 보유국 인정” 언급(3.22,중통)
■ 대내동향
o 김정일, 평양산원에 산꿀, 고려약재, 의료기구와 설비 등 전달(3.23,중방)
o 北, 불법입국 미국공민 ‘아이잘론 말리 곰즈’(男, 1979년 6월 19일생, 美 보스톤 거주) “범죄자료들의 확정에 따라 재판에 기소하기로 결정” 보도(3.22,중통)
o 김정일 노작 발표(2000.3) 10돌 즈음 ‘백두의 혁명전통은 조선혁명의 만년초석’ 題下로 “우리 혁명은 백두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조선의 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이라고 백두의 혁명전통 계승 강조(3.22,노동신문)
※ 김정일 노작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를 통한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할 데 대하여」
-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인민의 혁명의식을 마비시키기 위해 심리모략전과 부르조아 사상 문화적 침투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해도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철저히 무장한 조선인민의 신념은 절대로 허물 수 없음.
o ‘민족경제의 자립성 강화는 현실의 절박한 요구’ 題下 제국주의 국가들의 발전도상 나라들에 대한 “민족경제 파괴 책동에 대처 경제자립적 보장을 위한 남남협조 강화” 등 새 국제경제 질서수립 투쟁 선동(3.22,노동신문)
o 北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3.22 訪北 캄보디아조선친선의원단 대표단과 담화(3.22,노동신문)
- 同 대표단, 自國 정부수상·상원의장·국회의장 공동명의의 선물 김정일에게 전달
o「세계 물의 날」즈음 3.22 平南 문덕군에서 北 적십자회 일꾼 등, 北 常住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연맹 대표단 성원들 참가下 행사 진행(3.22,중통)
o 파키스탄의 날 즈음 기념집회, 3.22 駐北 파키스탄 대사, 전영진(대외문화연락위 부위원장) 등 참가下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3.22,중통)
o 北, 리영수(총련 조선대학교 문학역사학부장)에게 역사학 박사학위 수여(3.22,중통)
o 평양시 사동구역內 300동 규모의 ‘태양열남새온실’ 건설 및 사리원시 미곡리에 80여동의 ‘새 마을’ 건설 박차 보도(3.22,중·평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3.22 ‘파키스탄의 날’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3.22,중통)
□ 이탈리아 외무성 대표단(「아띨리오 마시모 야누치」아시아 및 오세안주 담당 총국장), 3.22 평양 도착(3.22,중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