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대결정책은 북남관계의 기본장애 요인’ 題下 △현○○의 통일부장관 취임△‘2009통일백서’의 남북관계 조정기 명기 △PSI전면참가 선언 △北 인권결의안 공동제안 △서해교전 등 “南 당국의 무분별한 대결책동으로 조국통일에 커다란 장애가 조성된 한해였다”고 비난(12.25,평방)
* ‘과연 제대로 된 북남관계인가’ 題下 올해 북남관계는 南당국의 부당한 대결자세와 반통일책동으로 “협력과 교류가 하나둘 사멸되어간 파탄의 해”였다며 “북남관계 회복을 위한 길에 조건없이 나설 것”을 주장(12.27,평방)
* ‘반통일 세력의 도전을 짓부신 투쟁의 해 2009년’ 題下 南 당국의“反北 대결책동, 북남대화와 협력 否定”성토와 함께 ‘범민련’등 南 통일운동단체들의 “6.15·10.4선언 이행투쟁”추동(12.26,중방)
■ 대외동향
o 2009년은 “군국주의 전쟁마차가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며 무분별한 재침의 길로 광란적으로 내달린 해였다”며 일본 정객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중학교 역사교과서 왜곡, 군사대국화 등 올해 對日행적 비난보도(12.26,중방)
o 北 리화근 駐브라질 대사, 12.14 駐在國 자유조국당 위원장「쎄르지우 루벤스 데 아라우쥬 또레스」의례방문(12.24,중방)
o 모잠비크 대통령, 12.18 自國주재 北 특명전권대사「안희정」접견(12.25,중방)
o 러시아 국립아카데미야 민속무용단, 2010년 새해 즈음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12.26,중통)
o 이탈리아 대통령, 12.22 自國駐在 北 대사 한대성 접견(12.26,중방)
* 체코공산당 중앙委 총비서도 12.21 自國駐在 北 리병갑 대사 면담(12.26,평방)
■ 대내동향
o 김정일, 헌법절 즈음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해군사령부협주단 공연 관람(12.28,중통)
- 김정각(軍 총정치국 제1부국장/대장), 이영호(軍 총참모장/대장), 김원홍·현철해(軍 대장들), 정명도(해군사령관/상장), 최태복(黨 비서), 김경희·장성택·박남기·김양건(黨 부장들) 등 함께 관람
* [사설] ‘우리의 사회주의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끝없이 빛내어 나가자’ 題下 사회주의 헌법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더욱 철저히 구현,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어 나가자고 강조(12.27,평방)
o 김정일, 12.26 故리철봉(黨중앙위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강원도黨 책임비서) 영전에 화환 전달(12.26,중통)
* 黨중앙委 · 최고인민회의 상임委 공동명의, 리철봉(78세) 12.25 교통사고 사망 訃告 발표(12.26,중통)
o「조선중앙통신사」보도,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애국헌신의 대장정’ 題下 2009년 김정일의 전국 각지 “200여개 단위 현지지도 실록” 고무 찬양(12.26,중통)
- 올해 정초부터 무려 전국의 200여개 단위 현지지도는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위해, 우리 인민에게 만복을 앞당겨주시기 위해 초강도강행군, 빨치산식 대장정이었음
- 조선중앙통신사는 올 한해 부강조국 건설의 일대전환을 안아 오신 불멸의 영도업적을 선군혁명사에,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기 위해 주체98(2009)년 현지지도 실록을 전함.
-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올해 강성대국 건설의 민족사적 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총진군을 진두에서 승리로 이끄시어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 동지께 가장 뜨거운 경모의 인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림.
o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전국적으로 150일 전투계획 111% 수행, 공업생산 1.2배 장성 및 수백 개의 대상 조업 개건 성과 보도(12.25,평방)
* 대동강축전지공장의 올해 계획 115.9% 완료 및 12월21일 현재 100일전투 생산목표 120.8% 초과수행(12.26,중방)
o ‘2009 조선을 돌이켜보다’ 題下 올해 北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1차 회의(4.9) △광명성2호 성과적 발사(4.5) △2차 핵시험(5.25) △朝美관계 대결에서 대화에로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주동적 조치 등 “2012년은 강성대국을 열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가 있었던 격동의 해”였다고 평가(12.25,조선신보)
o [변이난 해 2009년-하-] ‘분수령 넘은 후의 가속도’ 題下 올해 북미관계는 위성발사를 둘러싼 대립에서 평화를 주제로 하는 “대화국면으로 전환”되었다며 2009년은 “유관국들과 외교의 새로운 판짜기를 시도한 기간”이었다고 지적(12.24,조선신보)
o [노동신문사설] ‘백두의 선군영장을 높이모신 우리 조국은 끝없이 강성번영 할 것이다’ 題下 지금 세기적 변혁이 태동하는 격동적 시대에 들어섰다며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주장(12.24,중통)
* ‘전력공업 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題下“경제강국 건설과 인민생활문제 해결에 전력의 중요성”상기 및 金父子“전력문제 해결 위한 영도력”칭송(12.26,중방)
o ‘혁명적 도덕건설의 위대한 역사를 펼치신 불멸의 업적’ 題下 김정일 노작(혁명선배를 존대하는 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1995.12.25)발표 14돌 즈음 김정일의 “수령영생 위업 실현, 혁명대오의 일심단결 강화” 찬양(12.26,노동신문)
o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18돌 및 김정숙 생일 92돌 관련 동향
- 평양시 청년학생들 무도회, 당 창건기념탑 등에서 진행(12.24,평방)
-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정권기관 등 김정숙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12.24,중방)
- 성·중앙기관·평양시와 지방의 당·정권기관·군 장병들 및 駐北 무관단·조일민 반제민전 평양지부대표 등, 대성산혁명열사능 김정숙 동상에 화환 진정(12.24,중방)
- 평양 및 함경남북도 등 각지의 극장들에서 경축공연 진행(12.25,중방)
- 駐러시아 北대사관, 12.23 기념집회 진행(12.27,중통)
- 대성산혁명열사능 제막 후 지난 30여 년간 內外國人 7천6백785,000명 참관 선전(12.24,평방)
o 北, 12.25 성진제강연합기업소 노동자 기술자 대표단 환영 보고대회 진행(12.25,중방)
- 김영남(黨중앙委 · 국방委 공동축하문 전달), 김영일, 이용무, 오극렬, 전병호, 최태복(환영보고), 김일철, 김기남(사회), 양형섭, 최영림 등 참가
* 성진제강연합기업소 노동자-기술자 대표단, 12.24 평양 도착 환영행사(12.24,중방)
* 최고인민회의 상임委, 12.23 성진제강연합기업소에「김일성상」수여‘정령 제543호’발표(12.24,중방)
* 대표단 환영 연회, 12.25 인민문화궁전과 목란관에서 진행(12.26,중방)
* 대표단, 12.25 금수산 기념궁전 방문 및 대성산 혁명열사능 참관(12..25,중방)
* 대표단, 12.26 만수대 김일성 동상 참배(12..26,중방)
* 대표단, 12.26 평양대극장에서 공훈국가합창단 공연 관람(12..27,중방)
o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모범적 단위들에 2중3대혁명붉은기와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함에 대한 정령 제522호 발표(12.24,평방)
- 2중3대혁명붉은기 :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화학직장을 비롯한 7개 단위들,
- 3대혁명붉은기 : 사동피복공장을 비롯한 35개 단위들에 수여
o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12.24 김정일 현지지도 1돌 기념보고회 진행(12.25,중방)
- 김영일(내각총리), 박남기(黨부장), 김태봉(금속공업상) 등 참가
o 김책제철연합기업소, 12.25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 위한 궐기모임 개최(12.26,중방)
* 咸北道內 여러 단위들(청진광산금속대학, 라선대흥무역회사 종업원 등)에서도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 궐기모임 각각 진행(12.27,중방)
o 평양예방약공장 왁진직장 준공식, 12.25 노두철 내각부총리 등 참가下 현지에서 진행(12.26,중방)
o「조선불교도연맹」창립 64돌 기념보고회, 12.26 평양에서 진행(12.26,중통)
* 심상진(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 위원장/기념보고) 등 각지 사찰 주지 및 평양시내 승려 등 참가
- 강성대국 건설과 6.15공동선언이행을 위한 북남불교도들 사이의 협력과 교류, 조국통일을 위한 현실참여 행사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총화 및 심상진 대선사의 기념보고를 통해 “북남불교도들이 불심 화합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간 南당국과 극우 보수세력들의 反민족, 反통일책동 반대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야 함”
o 판교임산사업소, 平北 정주시·구성시 및 평양철도대학 등에 金父子와 김정숙 형상 ‘모자이크벽화’ 각각 건립(12.25,중통)
o 北 미술창작기관들에서 고구려시기(B.C.277~A.D.668) 불상조각 모형들과 벽화 등 양민속공원에 설치할 역사유적(고조선→이조시기) 유물모형들 제작사업 추진(12.26,중통)
o ‘우리나라 여성운동의 첫 기슭에 새겨진 빛나는 자욱’ 題下 ‘반일부녀회’ 결성(1926.12.26) 83돌 즈음 김일성과 강반석의 “여성해방운동에 바친 불멸의 공적” 칭송(12.26,중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