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동향
▷ ‘군사대국화를 위한 우주무기체계 개발책동’ 題下 최근 일본의 대형운반로케트《H2B-1》발사를 “우주무기체계의 한 고리”로 규정, 이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침묵일관 비난 및 “공정성 원칙에서 對日 강력조치” 주장(9.22,중통)
▷ ‘세계평화와 안정파괴의 장본인’ 題下 미국의 전세계 무기판매 1위 및 對南 판매증가(美의회조사국)에 따른 “국제정세 및 한반도 긴장고조” 再次 비난(9.22,민주조선)
* ‘세계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은 누구인가’題下 노동신문(9.21자) 논평 大同小異
▷ ‘무력침략의 서막-《운향》호 침입사건’ 題下 일제의「운양호」사건(1875.9.20) 의도내막 폭로 비난 및 일본의 과거청산 촉구(9.22,중통)
■ 대내동향
▷ 김정숙 사망 60돌 중앙추모대회, 9.22 평양체육관에서 진행(9.22,중방)
- 김영남(추모사), 김영일, 김일철, 김정각, 이용무, 전병호, 최영림(사회) 등 참석
- 김정숙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계승하여 “사회주의 경제강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을 일으켜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고,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 김일성조선, 선군조선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할 것”이라고 강조
▷ 김정숙 사망 60돌 즈음 社說,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 동지의 혁명업적은 선군조선의 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것이다’ 題下 김정숙의 “불멸의 혁명업적” 찬양 및 김정일의 “선군영도 받들 것” 강조(9.22,노동신문)
- 전체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은 김정숙 동지의 수령결사옹위, 혁명무력건설위업, 건군업적 등 불멸의 혁명생애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끝없이 빛내어나가야 함.
- 전당, 전군, 전민은 김정일 동지를 결사옹위하고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선군혁명영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받들어나가야 함.
- 국방공업발전에 최우선적 힘을 넣고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우는 한편, 150일 전투의 승리의 그 기세로 100일 전투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 나가야 함.
* ‘삼일포에 단풍이 불탄다’題下로도 김정숙은 생애“조국의 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워왔다”며“김정숙형의 수령결사옹위투사, 애국자가 되자”고 주문(9.22,노동신문 정론)
* 대성산혁명열사능 김정숙 동상에 9.22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黨, 무력, 정권기관 등 화환 진정 및 김정숙군 등 각지 동상에도 꽃바구니 진정(9.22,중통)
* 평양 · 양강도 · 함경남북도 등지에서 김정숙 회고음악회, 회고무대, 덕성발표모임 등 다양한 행사 진행(9.22,중통)
* 北 금성청년출판사, 도서‘백두산여장군의 거룩한 자욱’출판(9.23,중방)
▷ ‘연안혁명사적관’ 창립(1969.9.21) 40돌 기념 보고회, 9.21 김순옥(관장/기념보고) 진행(9.22,중방)
* 黃北道, 김일성 현지지도(1949.9.21) 60돌 기념 보고회, 수안 · 곡산 등지에서 진행(9.22,평방)
▷ ‘5월11일제련소’, 9.21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 종업원 궐기모임 개최(9.22,중방)
* ‘북중기계연합기업소’및‘낙원기계연합기업소’종업원들의 궐기모임도 9.21 각각 진행(9.22,중방)
▷ 訪北 쿠바 대사, 9.21 양형섭(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김용진(교육상)·노성실(여맹 위원장)·김형준(외무성 부상) 등 초청下 北 ‘정권 창건’ 61돌 즈음 연회 개최(9.22,중방)
…………………………………【주요인물 동정】…………………………………
□ 北 군사대표단(단장 :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9.22 중국 향발(9.22,중통)
* 조선청년친선 대표단(단장 : 김철혁 청년동맹 중앙위 비서)도 9.22 訪中(9.22,평방)
□ 총련 교토미나미지부 재일동포 조국방문단 및 조선대학교 학생조국 방문단, 9.22 귀국(9.22,평방)
□ 北 무역은행 창립 50돌 기념행사에 참가할 러시아, 모잠비크, 몽골, 인도, 프랑스 등 은행과 회사 대표단들, 9.22 평양 도착(9.2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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