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북관계 관련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09.8월)
	통일부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
	unikorea_20090830.hwp
	정치외교연구센터 /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
	참고자료
	정책보고서
	통일부
	2009/08/30
□ 우리부는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하여 8.25~26 일반국민 1,000명(제주포함)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음.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포인트 □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음. ▷ o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하여 - 한반도 신평화구상이 남북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62.7%로 도움이 안될 것이란 의견(31.7%)의 약 2배 되었으며 - 재래식 무기 감축 논의 제안도 적절했다는 의견이 61.8%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 ▷ 당국간 회담 재개시 최우선적으로 논의할 사항에 대해서 - △군사적 신뢰구축 34.0% △북한내 신변안전 26.7% △이산가족 18.0% △개성공단 활성화 14.3% △금강산 관광 재개 4.1% 순으로 응답하였음. ▷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하여 - 당국간 협의를 통해 신변안전을 확고히 한 후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80.1%로 압도적이었음. ▷ 정부차원에서의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 분배투명성 확보 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38.4%, 핵문제 진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34.3%로 경합하였고, 북한의 요청이 있을 때 지원 12.0%, 조건 없는 지원 의견이 11.1%로 나타났음. o 개성 억류근로자 석방, 출입․체류 제한조치 해제, 특사조문방문단 등 최근 북한의 행동에 가장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 △북미대화 환경조성용 29.5% △국제사회 제재회피용 28.5% △북한내부 요인 17.6% △우리정부의 대북정책 영향 14.8% 순으로 응답하였음. ▷ 금번 조사결과는 전반적으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됨. - 또한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일련의 강경조치로 인해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표출되고, - 개성근로자·연안호 억류로 신변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으로 보임.
	www.unikorea.go.kr/kr/CMSF/CMSFBsub.jsp?topmenu=1&menu=1&sub=1&subtab=&act=view&main_uid=8704&ful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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