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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이정희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질의 응답
이정희
정치외교연구센터 / 국내정치와 민주주의
참고자료
정책보고서
민주노동당
2011/07/27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당원들이 국민참여당의 통합진보정당 참여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갖느냐에 따라서, 민주노동당도 움직이고 진보신당도 움직입니다. 따라서 지지자들과 폭넓게 토론하고 그 뜻을 바탕으로 실현하겠다는 것이 이 문제를 푸는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진보신당이 지금까지 국민참여당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참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셨지만, 저는 이것이 고정 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도 없습니다. 노동자, 농민들의 일정에 따라서, 진보정치의 일정에 따라. 폭넓은 논의를 하는 방향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7.27 이정희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질의 응답



일시 : 2011년 7월 27일 오전 11시
장소 : 국회 본청 214호 의원단 대표실



■ 질의 응답



-질문 1
야권 통합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 문재인 변호사 같은 경우는 야권의 대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던데요. 야권 통합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정희 대표 답변 1
어제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힘을 하나로 모으라는 시민사회 원로 분들의 강력한 호소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총선과 대선을 이기기 위해서는 야당의 혁신과 통합과 연대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촉구였습니다.



저는 오늘 모두에 말씀드리면서 야권연대를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 대비하기 위해서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9월 안에 반드시 하겠다는 약속을 국민들께 드렸고, 이 통합진보정당과 민주당이 다가올 총선에서 야권연대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민주당과는 야권연대를 더욱더 강력하게 해나갈 것입니다.



지난 4.27 재보선에서 이루어졌던 정책협의가 재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깨뜨려졌습니다. 비록 파기되지는 않았지만,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몰렸습니다. 우리는 더 진보적인 정책을 정책연대를 통해 만들어내고, 그것이 총선과 대선 이후에 실현되도록 해야한다는 데 대해서 동의가 이루어야져야 할 것이고 반드시 총선에서 야권여대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해내 승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질문 2
통합보다는 연대쪽에 방점을 찍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정희 대표 답변 2
민주당은 진보정당 통합의 대상이 아닙니다. 당의 통합은 구조가 같아야 합니다. 당의 중심이 무엇인지에 대햇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은 당원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당으로서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중심에 섭니다. 진보정치를 실현시키는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당의 구조가 전혀 달라서, 계파정칭치와 지역주의에 근본한 정당과 당원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국 정치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통합진보정당이 합당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해서 부적합한 일입니다. 통합진보정당은 폭넓은 통합을 목표로 하지만, 민주당과는 선거연대를 성사시키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3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질문이 참여당 문제인데요. 오늘 참여당에 대해서 호의적인 모두발언 내용이 있는데, 진보신당은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그런 상태에서 이 참여당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복안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정희 대표 답변 3
진보신당도 국민참여당이 통합진보정당에 참여하고자 한다는 것에 대해서 당연히 당내에서 의견을 모아가며 생각하고 계시고, 실제로 노동자, 농민, 서민들께서 진보정당 통합을 하는데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가야 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민주노동당은 당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빠르게 수렴해가고 있구요, 절차들이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되도록 할 것입니다.



-질문 4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그 말씀에 근거해서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은 진보신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민주노동당 당내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보신당과의 반대상황에서는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에 대한 문제를 여쭤본 것입니다.



-이정희 대표 답변 4
그 질문에 대해서 답을 드린 건데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당원들이 국민참여당의 통합진보정당 참여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갖느냐에 따라서, 민주노동당도 움직이고 진보신당도 움직입니다. 따라서 지지자들과 폭넓게 토론하고 그 뜻을 바탕으로 실현하겠다는 것이 이 문제를 푸는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진보신당이 지금까지 국민참여당에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참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셨지만, 저는 이것이 고정 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도 없습니다. 노동자, 농민들의 일정에 따라서, 진보정치의 일정에 따라. 폭넓은 논의를 하는 방향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질문 5
민주당하고는 통합이 아니고 연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민주당은 통합특위를 띄워서 만나자고 하거나, 그 테이블에서 야권통합을 하자고 한다면 거부하실 것인가요?



-이정희 대표 답변 5
저는 시민사회에서 제안하신 것이, 민주당이 제안한 대로 통합만 이야기하자는 취지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내년총선 대선을 앞두고 누구나 다 절박한 마음이 있으시고, 절대로 져서는 안 된다, 야권이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 그렇다면 방법이 무엇인가를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논의의 틀이 폭넓게 열려있고, 무엇보다도 양측에 대해서 어떤 결론이 나오든 두당 모두가 합의되고 이행해나갈 수 있는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 논의를 축소시킨다면 거기에는 나가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논의를 축소시킬 상황이 아니고, 민주당이 당내 문제 어려움 때문에, 연대가 아니라 통합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는데, 저는 그 어려움을 당내에서 빨리 뛰어넘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6
당내 여러 가지 어려움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정희 대표 답변 6
아마 총선에서는 자리가 하나 뿐일텐데 누가 자신의 자리를 내줄 수 있겠느냐 하는 현실적인 문제의식도 들었고, 그렇게 야권연대가 정리된다 하더라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4.27 재보궐 선거에서 순천 사례를 보시면, 국민들의 판단은 가장 강한 민주당 지지 지역에서도 야권연대의 대의에 대해서는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국민들을 믿고 야권연대의 판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그러면 당내의 어려움도 극복되리라고 합니다.



-질문 7
민주당 쪽 에서 통합을 전제로 하고 여러 가지 정책 연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표님께서 말씀하는 것은 연대잖아요? 정책 연대의 전제가 다른 것인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논의해 나가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정희 대표 답변 7
통합을 정책연대의 전제로 해야 한다고 하면, 그것은 국민들께 진보적 정책으로의 전환을 약속드린 진정성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연대하건 간에 어떤 방식으로 결론이 나건 간에 정책연대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통합 논의가 안 되더라도 연대를 위해서 정책 연대 논의는 계속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질문 8
가벼운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야권의 대표 후보로 어떤 분이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이정희 대표 답변 8
아마 내년 총선을 지나면 국민들이 점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선을 이길 수 있는 길이 통합과 연대의 리더십입니다. 통합과 연대의 리더십이 과연 누가 가장 진정성 있게 해내는가를 통해서, 국민이 내년 대선의 적임자를 정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9
내년 총선에서 대표님의 거취는 어떻게 되십니까?



-이정희 대표 답변 9
이미 작년부터 관악 을에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말씀드린 지가 1년 정도 되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통합진보정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면, 지금 합의되었고 민주당을과 함께 야당 전체가 협의해 나갈 수 있는 노동관계법, 등록금 문제, 복지 사안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원내활동들을 벌여 나가는 책임을 함께 하게 되겠지요.



-질문 10
오늘 한겨레 인터뷰를 보니까 8월 6일까지 진보신당 협상시한을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수임기구 간의 만남도 없었던 걸로 아는데, 실제로 진보신당의 부속합의서 2와 같은 각 당의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협의를 할 것인데 남아있는 시간만으로 할 수 있을까요?



-이정희 대표 답변 10
일단은 저희가 말씀드린 것은 8월 26일에 진보신당 당대회가 있을 수 있고, 그 이주전인 13일에 중앙위원회가 열려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논의과정을 거치려면 8월 6일까지 실제로 양당간의 논의가 마무리 되어야만 당내절차들을 거칠 수 있기 때문에 양당간의 합의된 일정을 확인해야 하나 아마 그 정도 시점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임기관에서 당헌소위, 진보신당이 제시한 부속합의서 2에 대한 선논의를 하기 위기 위해 만났습니다. 진보신당의 해당 업무 실무자와 만나는 것입니다. 일정도 논의하고, 내용과 방향도 논의할 것입니다.



양당 간의 적당한 논의가 진척되면, 수임기관 위원장인 저와 조승수 대표께서 모두와 함께 만나서 문제를 타결지어야 할 때, 수임기관 회의가 열리지 않을까 하고 보고 있는데, 지난 진보진영 연석회의 결과를 보도자료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결국 양당의 입장은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고 그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정리가 가능합니다.



양당 간의 쟁점이 좀 남아있으나, 공동대표제를 언제까지 운영할 것인가와, 총선후보와 대선후보를 어떤 방식으로 결정할 것이냐 이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양당 간의 입장차가 좀 있는데요. 민주노동당은 내년 총선이 끝나고 19대 국회가 구성되면, 당대 체제를 다시 한번 정비하자, 그리고 완벽한 통합 진보정당으로 완성하자라는 것이고, 진보신당은 2012년 대선이후, 2014년 지방선거 이후까지 두고 보고 계십니다.



이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총선을 치루고 나면 저희는 대선까지 달려나가야 합니다. 통합진보정당이 이 시간동안 국민들이 정말 뽑아준 보람이 있구나, 이것을 느끼시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선에서 진보적 정권교체가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공동대표제로 봉합상태로 이 엄청난 싸움을 해나가기는 매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통합진보정당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합리적인 형태로 해나가자고 열어놓고 논의하면, 우리 국민들에게 어떻게 더 좋은 것을 드릴 것이냐 놓고 본다면, 이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총선 후보는 최대한 함께 공존하고, 양보하고 서로 함께 커나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방식은 기존 정당들이 합치고 나누어졌을 때 했던, 서로 간의 내정해놓고 당원들에게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하는 방식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진보정당의 힘은 당원민주주의에 있습니다. 당원 민주주의를 선명하게 지켜나가서 통합진보정당의 원칙이 되도록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민주노동당은 어떠한 어려움도 감수하고 나아갈 것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국민들께 통합진보정당의 힘과 원칙을 확인시켜드리는 것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11
참여당 문제를 진보신당 문제를 마무리 지은 다음에 논의하기로 되었다고 하는데, 진보신당 문제를 8월 26일이라는 선을 정해놓았으면, 그 다음에 참여당 논의를 한다고 하면 다시 9월 초가 되버리거든요.



-이정희 대표 답변 11
제가 결정사항을 정확히 말씀드리면, 문구는 저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내용은 국민참여당의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참여문제는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양 당이 협의하는 일정에 따라 진보신당과 통합논의가 일단락 된 후,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에 따라 결정한다.



그런데 결정시점이 진보신당과 논의과정이 일단락 된 다음이라고 되어 있는데, 일단락 되는 시점은 저희 당 수임기구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아마 다음 수임기관 회의에서 판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정을 하려면 논의를 해야 하는데,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논의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폭넓게 논의하고 의견수렴을 거쳐서 만들어 갈 것이구요.



다만 일정은 진보신당과 통합 문제가 일단락되면 확정될 것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9월 통합진보정당 건설은 따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보신당과의 논의가 다 이루어진 다음에 2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 12
내년 총선에서 범진보진영이 받을 수 있는 의석 중에, 통합진보정당이 받을 수 있는 의석수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이정희 대표 답변 12
딱 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저희가 원내교섭단체를 하겠다는 것은 최소의 목표한 일입니다. 아마 앞으로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이 건설되고 난 이후에 따라 좀 달라 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작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이 광역자치단체에서 많이 사퇴를 하였기 때문에 득표가 많이 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여도, 세 정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의 득표율이 16%를 넘었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이 선에서 보는 것이 합리적인 예상이구요. 20석은 무난히 넘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몇 석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좀 이른 것 같습니다.



■ 우위영 대변인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제가 두 가지만 실무적으로 정정을 좀 하고 마무리 발언하시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당 당대회는 8월 21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일요일입니다. 진보신당은 8월 28일 경에 할 수 있다고 얘기를 들었으나, 확정된 바가 아니라고 하니 이것은 진보신당 측에 정확히 확인을 하셔야 겠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대표님께서 역산을 하셔서 8월 6일 이라고 정하신 것이 당 대회를 무난하게 치르고 9월 초에 창당대회를 하기 위해서도 이 일정이 굉장히 변경이 어려운 일정이다라는 것을 아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왜 한 번도 하지 않느냐 라고 문제에 접근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수임기관 합동회의는 정당법상 각 당이 당대회에서 3분의 2 또는 과반으로 하면 된다고, 저희는 이미 지난 당대회에서 한 번 3분의 2로 통과시켜서 과반으로 통과시키기로 했기 때문에 과반으로 하면 됩니다. 수임기관 합동회의는 각 당이 논의하여 창당 직전에 창당을 위한 합동회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것은 왜 그러면 협상단도 안 만나냐 이런 것인데요. 협상단이 지금까지 못 만난 것은 각 당의 수임기관에서 협상안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이 늦긴 했지만, 의도적으로 서로 만나지 않으려고 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 대해 이해를 해주시고, 오늘 현재 협상단이 만나고 있습니다.



협상단의 핵심은 통합진보정당에 강령도 있고, 당헌이 있는데요. 부속합의서 2에 해당하는 당헌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내용을 협상하는 분들은 3:3입니다. 진보신당에서는 김형탁 사무총장, 김준수 위원, 정종권 위원 세분이고, 저희는 장원섭 사무총장, 김성진 최고위원, 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 이렇게 세분입니다.



결과가 나와서 발표할 내용이 있으면 오후에 브리핑 해 드릴 것입니다.



대표님께서 마무리 발언하시고, 마치겠습니다.



■ 이정희 대표 마무리 발언
9월 창당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당장 저희는 새로운 당명 공모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통합진보정당이 무엇을 해나갈 것인가 국민들 앞에 어떻게 나설 것인가를 가지고 저희의 관심은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통합진보정당 건설이 이미 기정사실이 되었고, 여기 더 많은 분들이 빨리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고민이고 해야 할 일입니다.



협상해 가는 과정에서 아마 대단히 빠른 속도로 실무적으로 진행되고,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는데요. 그 과정에서 여러 기자 분들께서 함께 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이름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모아 주시는데 대해서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비속에 바쁘신 데도 기자간담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1년 7월 27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kdlp.org/index.php?mid=statement&document_srl=298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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