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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방선거연합 협상회의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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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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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국내정치와 민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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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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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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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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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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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0년 4월 6일 ‘2010 지방선거연합 협상회의 결과’
- 2010년 4월 6일
- 문래동 민주노동당사
2010년 4월 6일,
야4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은 2010 지방선거 공동대응을 위한 연합협상회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1) 민주당은 연합이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3월 16일 합의안에 대한 합의정신을 존중하되, 구체적 내용에 대하여는 재협상을 요구하였다. 논의 순서는 3월 16일 합의 내용에 대한 조정 협상을 먼저 하고, 경기도 경쟁 방안은 협상 후반부에 하자고 제안하였다.
3당 역시 연합 성사의지를 확인하고, 민주당의 합의안 존중 문제에 대하여는 구체적인 논의를 하여 나가면서 판단하기로 하였다.
논의순서는 민주당 제안을 수용하되, 단 타결은 일괄하여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고 이에 민주당이 동의하여 협상을 시작하였다.
2) 서울 · 경기
민주당은 당내반발이 극심한 기초단체장 몇 곳을 다시 경쟁 지역 또는 민주당이 공천하는 것으로 하고, 광역의원은 절반 가까이 배정비율을 축소, 기초의원은 기초단위지역 논의에 맡기자고 제안하였다.
3당은 그러한 제안이 연합정신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반대하였다.
3) 호남
민주당은 현재 당내 사정으로 호남에서의 연합 논의가 사실상 어렵다고 설명하였다.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은 민주당이 호남 기득권에 연연하지 말고 대승적 결단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반 MB연합을 구현할 것을 촉구하였다.
4) 각 지역별 연합 진행
각 당은 다음 협상회의에서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연합 논의 내용을 광역차원뿐 아니라 기초 차원까지 점검하여 공유하기로 하고, 연합의 원칙과 시한 설정 등 문제에 대하여 심층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창조한국당은 인천지역 연합협상에서 창조한국당이 빠진 부분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였고 재논의를 요청하였다.
2010.4.6.
2010연대 공동운영위원 박석운
시민주권 소통과연대 위원장 황인성
민주통합 시민행동 상임공동운영위원장 이형남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백승헌
(문의: 백승헌 011- 9111-3600, 이형남 010-8988-9281, 박석운 010-6256-6053)
2010년 4월 6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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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lp.org/1318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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