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통일부 대변인의 금강산관광 관련 브리핑(11.19, 신변안전담보·관광재개 협의에 성의)을 ‘관광파탄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교활한 술책’이라며 지속 비난(11.26,중통·노동신문/금강산 관광을 파탄시킨 장본인)
o ‘제1회 서울안보대화’ 개최(北 위협과 핵포기 언급) 관련 ‘마지막 순간까지 외세에 빌붙에 대결정책을 정당화하려는 기도의 발로’라고 거듭 비난(11.26,중통·노동신문/외세의존병 환자들의 추태)
o 南北관계 개선과 통일을 지향하는 南 모든 진보세력은 ‘이번 大選에서 역도와 새누리당을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 나서야 한다’고 선동(11.26,중통·노동신문/사대매국의 치욕스러운 역사를 끝장내야 한다)
□ 대내동향
o 김정은 黨 제1비서, 전국 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촬영(11.26,중방)
- 최룡해, 장성택, 김기남, 리명수, 리병삼 등 참가
o 김정은 黨 제1비서, 11.26 ‘전국 사법검찰일꾼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법검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전달(11.26,중통)
-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 △인민생활 향상과 경제강국 건설을 위한 법적 통제, △비사회주의 현상 차단을 위한 준법교양 강화 등 ‘수령·정책·제도·인민보위’ 강조
* ‘전국 사법검찰일꾼열성자대회’, 11.26 최태복·양형섭 등 참가下 평양에서 진행(11.26,중통)
o 김영일(黨비서), 11.26 駐北 이란대사(만수르 차보쉬)와 담화(11.26,중통)
o 노동당 출판사, 김정일 업적 선전도서 ‘백두산의 아들(4)' 출판(11.26,중통)
o 北 적십자회, ‘재난관리와 사회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 복지증진에 기여’ 선전(11.26,중통)
□ 대외동향
o 美 국무부 대변인의 ‘독도 관련 韓日 마찰 우려 및 韓美日 동맹 중요성’언급 관련 ‘3각군사동맹을 발동해 亞·太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선전공세의 일환’이라고 비난(11.26,중통·노동신문/위험한 군사적 결탁을 노린 선전공세)
o 독일의 ‘유태인학살 피해자 배상’을 거론하며 ‘日本은 역사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국제적 신뢰를 얻고 회피하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비난(11.26,중통·노동신문/일본은 과거청산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주요인물 동정】…………………………………
□ 러시아 아무르州 입법회의 여러정당 대표단, 11.26 평양 도착 (11.26,중통)
□ 몽골 사법성 대표단(‘흐 테무진’ 사법상), 11.26 평양 도착(11.26,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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