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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내용 (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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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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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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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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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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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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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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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
o [조평통 대변인 담화(9.23)] ‘NLL침범 北어선들에 대한 경고사격’ 관련 ‘안보문제를 부각시켜 대선정세를 보수패당의 재집권에 유리하게 몰아가보려는 발악’이라고 왜곡하며 ‘그 어떤 도발도 용납지 않을 것이며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이라고 지속 위협(9.23,중통·중방·평방/도발자들에게 차례질 것은 비참한 죽음뿐이다)
- 평화적 어선들에 대고 사격을 해댄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불법무법의 반인륜적 만행이며, 연평도 포격전에서 당한 참패와 수치를 만회, 안보문제를 부각시켜 민주개혁세력에게 쏠리는 민심을 차단하고 대통령선거 정세를 보수패당의 재집권에 유리하게 몰아가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임.
- 다른 나라 민간어선까지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악용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는 이○○역적패당과 같은 불망나니, 극악한 미치광이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 없음.
-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그 어떤 도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임.
o 통일부 장관의 對北 발언(정책변화, 개혁개방 움직임, 대화분위기 조성 등)들 관련 ‘앞으로 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든 우리(北)의 원칙적 입장(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는 데 대해 용서치 않을 것이며 영원히 상종하지 않겠다)은 추호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9.23,평방/허황한 개꿈)
* ‘통일부, 9.19 ’정대협‘에 벌금 부과’ 관련 ‘비열한 탄압조치’라고 간략 비난(9.23,중통)
< 대내동향 >
o 北, 양각도 체육촌 완공단계 및 동평양경기장 개건 보수공사 등 전국 각지 체육시설들의 개건 및 건설사업 추진(9.23,평방)
o 개성시, 기본면적에 대한 강냉이 가을걷이(추수) 완료(9.23,중방)
o 제8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참가자들, 9.23 만수대창작사 김 父子 동상 참배(9.23,중통·중방)
* 유라시아-태평양대학련합 대표단, 9.23 만경대 및 주체사상탑과 개선문, 단군릉 등 참관(9.23,중통·중방)
< 대외동향 >
o ‘미국이 새로운 조선전쟁을 위한 구체적 작전계획까지 짜놓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구실(핵문제, 인권문제 등)을 만들려 하고 있다’며 ‘제2의 침략전쟁을 도발하여 절망적 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망상은 시대착오적인 것’이라고 비난(9.23,중통·노동신문·평방/미국은 새 전쟁도발기도를 버려야 한다)
o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 간섭과 침략책동을 짓부셔버리는 데서 거짓정보 유포와 모략선전을 방관시하거나 그에 합세하여 나서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제힘을 믿고 주체적 역량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고 주장(9.23,중통·노동신문/분쟁문제 해결에서 허용하지 말아야 할 외세의 간섭)
o 日 수상이 ‘자위대 고급간부모임에서 북핵 및 미사일문제를 거론하며 자위대가 만전을 기할 데 대해 훈시‘한 것 관련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의 범죄적 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9.23,중통·노동신문·평방/호전광의 궤변)
o 駐룩셈부르크 北 대사 현학봉, 9.19 同國 앙리(Henri) 대공(大公)에게 신임장 봉정(9.23,중방)
- 대사는 김정은 黨 제1비서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인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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