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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보낸 편지: 회원님 여러분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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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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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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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인 겨울입니다.
되돌아보면 올해도 회원님의 정성으로 코리아연구원은 다양한 연구 및 출판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회원님을 위한 좋은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는 시점에 <u>코리아연구원 총서 3호 『개혁·개방기, 중국 정치엘리트』(풀빛)를 보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u> 주장환 연구위원(동서대 교수)이 집필한 이 책은 17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자대회가 끝난 적절한 시점에 회원님 여러분이 중국사회를 이해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중국 정치엘리트들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실체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중국사회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u>회원님의 회비 및 기부금(2006년 12월~2007년 11월)에 대한 ‘공익성기부금영수증’을 함께 보내드립니다.</u> 코리아연구원은 재정경제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제2006-176호)로 선정된 바 있기에, 코리아연구원에 내주신 회비(기부금)영수증을 연말정산 때 제출하시면 개인소득금액의 10%(법인은 5%)까지 소득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회비와 기금을 보내주신 회원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미 알려드렸듯이 코리아연구원은 앞으로도 연구총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가제)공동체자유주의론의 한계와 공화주의적 대안』(안병진/ 2008년 상반기 예정), 『(가제)미국 신행정부의 한반도정책 전망』(박건영/ 2008년 상반기 예정), 『(가제)한국형 자본주의의 모색』(이근식,박순성,김종걸,이병훈,임원혁,최태욱/ 2008년 하반기 예정), 『(가제)한중FTA와 동북아공동체』(이희옥,김민수,김재관,이홍규,주장환/ 2008년 하반기 예정) 등입니다. 연구총서들이 발간되는 대로 회원님께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회원님! 준비없이 겨울이 닥친 것처럼 착잡한 마음입니다. 또 회원님 여러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한 부분도 못내 아쉽습니다만, 코리아연구원은 항상 회원님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엔 더욱 알찬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연구원이 민간 싱크탱크로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으로 함께해 주시고 주변에도 적극 권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부탁드려 송구스럽습니다. 회원님! 연말연시에 평안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3일
코리아연구원 연구기획위원장 박순성, 사무처장 김경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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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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