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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8.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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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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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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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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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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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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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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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내동향
▷ 김정일, “美 여기자 特赦 석방 명령하달”(8.5,중통)
- 김정일은 “美 기자 2명에게 특사를 실시하여 석방할 데 대한 北 국방위원회 위원장「명령」을 내렸다”고 美 前대통령「클린턴」訪北과 관련한 ‘보도’ 발표.
-「클린턴」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며 두나라 사이의 관계개선 방도와 관련한 견해를 담은「오바마」美 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하였음.
- 상봉들에서는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들이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허심탄회하고 깊이있게 논의되었으며 대화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데 대한 견해일치가 이룩되었음.
-「클린턴」일행은 체류기간(8.4-5) 김영남을 의례방문 했으며, 일행의 우리나라 방문은 조선과 미국사이의 이해를 깊이하고 신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임.
▷ 김정일, 8.4 訪北 미국 前대통령「클린턴」접견 및 北 국방委 주최 만찬(백화원 영빈관) 참석(8.4,중방)
- 김정일은 석상에서 美 前대통령「클린턴」으로부터「오바마」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전달받았으며, 그와 진지한 담화를 했음.
- 접견에서는 공동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이 진행됐음.
* 北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 김양건 黨중앙委 부장 배석
- 김정일이 참석한 北 국방委 주최 만찬에는 美 前대통령「클린턴」과 수행원, 최태복(최고인민회의 의장)․김기남(黨비서)․강석주(외무성 제1부상)․김양건(黨부장)․우동측(국방위원회 위원)․김계관(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됨.
※ 北 중앙TV, 김정일의「클린턴」前대통령 접견장면 정사진 방영
▷ 美 前대통령「클린턴」일행, 8.4 평양 도착사실 신속보도(8.4,중방)
-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상임委 부위원장), 김계관(외무성 부상) 공항 영접
※ 北 조앙TV를 통해서 공항 영접장면 동사진 방영(17:16)
▷「朝-中친선 중국 과학기술도서전시의 날」행사, 8.4 인민대학습당에서 최창식(보건상) 및 중화문화발전촉진회 대표단 등 참가下 진행(8.4,평방)
- 행사 후 평양기계대학과 중국 길림대학 사이의「교육분야에서 교류와 협조에 관한 협정」조인
* 朝 -中친선협회 중앙委와 대외문화연락위에서 마련한 기념연회도 평양고려호텔에서 진행
▷ ‘자주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힌 불멸의 조국통일총서’ 題下 김정일 노작발표 12돌 즈음 노작 해설과 “조국통일 3대헌장에 기초한 통일실현” 주장 및 反戰평화 투쟁과 6.15․10.4선언 옹호 이행 선동(8.4,노동신문)
※ 김정일 노작「위대한 김일성 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 ‘주체성, 민족성고수는 혁명과 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 문제’ 題下 제국주의․지배주의자들의 “반동적 사상조류들과 궤변들 분쇄, 모든 분야에서 ‘자기 식’ 구현 및 反帝투쟁” 강조(8.4,노동신문)
▷ ‘평양무용대학’ 신설, 종전 평양음악무용학원의 무용부문을 분리해서 무용대학으로 승격, 평양음악무용학원은 ‘평양음악학원’으로 개칭(8.4,조선신보)
▷ 駐北 러시아「알렉싼드라 마쩨고라」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8.4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참관 및 준비한 파철 전달(8.4,중방)
▷ 조선우표사,「광명성 2호」발사와 관련한 우표 ‘소형전지’ 1종 발행(8.5,중방)
▷ 北 청소년 여자 축구팀, 2009년 19살 미만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대회(중국, 무한)에서 對베트남에 6:0 승리(8.5,중방)
■ 대외동향
▷ ‘클린턴 前대통령이 평양방문, 주목되는 미국의〈정책의지〉전달’ 題下 美 前대통령의 15년만의 평양방문이 “現 사태해결 위한 실마리를 찾게 될지 주목된다”고 기대감 표명(8.4,조선신보)
- 외신들은 클린턴 前대통령의 訪北목적을 美여기자 ‘석방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조성된 정세 등으로 볼 때 쌍방은 朝美대결의 근본문제와 관련된 폭넓은 의제를 다룰 것임.
- 클린턴 前대통령의 평양방문 관건은 그가 조선 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정책적 의지를 어떤 내용과 형식으로 정리하여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가에 있음.
- 비행장에서 쌍방간에 예의적인 인사 외 수분간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전직 대통령의 訪北이 실무적 사업수행으로 그치지 않으리라는 것을 예감시키는 광경들이 펼쳐졌음.
▷ 라오스 정부,「北-라오스 외교관계 설정」35돌 즈음 7.30 코끼리 1쌍 기증(8.4,중방)
▷ 국제민주여성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7.17-19, 인도) 및 제15차 불럭불가담 국가 수뇌자회담(7.15-16, 이집트) 진행(8.5․8.4,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일 내각총리와 박의춘 외무상, 新任 불가리아 수상 및 외무상에게 8.3 축전 발송(8.4,중방)
□ 총련교육일꾼 대표단(단장 : 류수옥)과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 리태일), 8.4 평양 도착(8.4,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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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nikorea.go.kr/kr/CMSF/CMSFBsub.jsp?topmenu=3&menu=0&sub=&subtab=&act=&main_uid=&fullurl=&brd_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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