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北, 이OO역도패당이 국회(7.22)에서 ‘미디어관련법’을 날치기로 강압처리 했다며, 南 정치판은 극도의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다고 보도(7.24,중방)
* 南 방송사 노조들, 언론법 처리 반대 총파업 돌입사실 보도(7.24,중방)
■ 대외동향
▷ 北 외무성 대변인, 7.23 美 국무장관의 對北 폄하발언(관심을 끌려는 어린애의 행동, 주목을 모으기 위해 발버둥) 비난 기자회견(7.23,중통)
- 美 국무장관 클린턴은 인도 방문時 우리(北)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관심을 달라고 보채는 어린애의 행동에 비유하면서 북조선이 중심무대에 나서고 싶어 하지만 미국은 그러한 만족을 주지 않을 것” 등 소학교 여학생이나 장마당 할머니 같아 보이는 허튼 소리를 해대고 있음.
- 우리는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한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을 뿐이며 “잘못된 언동에는 응당한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함.
■ 대내동향
▷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적 본성과 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題下 “경제, 자원위기 출로를 전쟁에서 찾는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에 대처한 반제자주적 입장 견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사적 힘을 키울 데 대해 주장(7.23,노동신문)
▷ ‘높은 계급의식은 혁명성과 애국적 헌신성의 바탕’ 題下 “계급의식으로 무장해 150일 전투에서 영웅적 위훈의 창조자가 되어 올해를 우리 당 역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자”고 주장(7.23,노동신문)
▷ 北, ‘150일 전투’에 대학생들이 합세하여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선전(7.23,중방)
-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보산제철소, 평양강철공장 등 공장·기업소들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주장
▷ 駐北 이집트 대사, 7.23 ‘7월23일 혁명’ 57돌 관련 연회 마련(7.23,중통)
- 김용진 교육상(北-이집트 친선협회 위원장), 문재철(대외문화연락위원장 대리), 김태종(黨 부부장), 김형준(외무성 부상) 등 초대
▷ 駐北 무관단, 7.23 조국해방전쟁승리 56돌 관련 김정일에게 꽃바구니와 축하편지 전달(7.23,중통)
▷ 北, 백두산기슭 삼지연읍 거리에 ‘군민식물원’ 새로 조성(7.23,중통)
▷ 北, 백내장 치료에 쓰이는 새 형의 ‘연성아크릴인공수정체’ 개발(7.23,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7.23 이집트 7월23일혁명 57돌 즈음 ‘무하마드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축전(7.23,중통)
* 김영일, 7.22 이집트 내각수상 ‘아흐마드 나지프’에게 축전(7.23,중통)
□ 김영일, 7.16 新任 페루 수상 ‘하비에르 벨르스께스 게스껜’에게 축전(7.23,중통)
□ 박의춘(외무상), 7.23 新任 駐北 브라질대사(아르날두 까릴유)와 만수대의사당에서 담화(7.23,중통)
□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들(단장 : 허정언 학부장과 최용해), 7.23, 평양 도착(7.23,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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