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동향
▷ ‘일본의〈선제공격〉론의 반동성과 위험성’ 題下 일본의〈선제공격〉론 실천 움직임은 “對北겨냥 전쟁폭언, 침략교리”라며 경계강화 및 포기촉구(7.21,노동신문)
- 일본이 ‘선제공격’론을 제창하는 것은 ‘전수방위’를 집어던지고 저들의 현재적 군사력보유에 대한 일종의 오만성의 표현과 해외침략의 길에 나선다는 것을 세계 앞에 공식 선포하는 것임.
- 또한 아시아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전쟁바람을 몰아오고, 우리나라를 겨냥한 전쟁폭언, 침략교리로서 우리는 이에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일본 스스로 선제공격기도를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임.
* ‘핵열망에 들뜬 자들의 푼수없는 망동’ 題下 지금까지 日〈비핵3원칙〉은 “은폐된 핵무장화 구호, 핵야망을 가리기 위한 허울”이라며 최근 정계 고위인사들의 美 핵함선 기항, 영해통과 허용발언과 日美〈비밀의사록〉소재로 “핵무장화기도” 지속비난(7.21,민주조선)
■ 대내동향
▷ ‘강한 민족적 자존심은 조국통일의 힘있는 무기’ 題下 “민족적 자존심은 자주적 발전과 통일, 번영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7.21,중통)
▷ ‘조국해방전쟁승리’ 56돌 즈음 공화국 영웅과 여맹원들의 상봉모임, 7.21 여성회관에서 진행(7.21,중통)
* ‘알렉산드르 마제고라’ 러시아 임시대리대사와 성원들, 7.21 전승혁명사적관과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참관(7.21,중통)
▷ 김책공대 총장 홍서현에게 원사칭호 수여 등 과학연구와 후대교육사업에 이바지한 지식인들에 대한 국가학위학직 수여식, 7.21 진행(7.21,중통)
▷ 北 선수들, 독일에서 개최된 제50차 국제수학올림픽(7.14~21)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 이룩(7.21,중방)
▷ ‘7~8월 해양체육월간’ 관련 평양시 등 전국 도․시․군에서 수영을 적극 장려하는 등 다양한 해양체육활동 활발히 전개(7.21,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7.21 ‘데스 사수 느게소’ 콩고 대통령에게 再選 축전(7.21,중통)
□ 몽골 자주적 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지도이사회 성원 ‘느사란토야’, 7.21 평양 도착(7.21,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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