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파쑈공세를 짓부시는 힘은 민주세력의 단결’ 題下 南 당국의 “통일민주세력 탄압말살공세” 현실에 “통일민주세력의 북남공동선언들 고수, 이행투쟁과 연대연합 강화에 출로가 있다”고 反정부투쟁 선동(7.16,노동신문)
■ 대외동향
▷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은 파멸의 길이다’ 題下 日 자위대의 해외파병과 각종 법개정, 선제공력론 제창 등 일련의 군사대국화 움직임 및 對北제재 강화는 “심상치 않은 사태로 일본의 선제타격은 파멸의 길”이라고 경고(7.16,노동신문)
* ‘수산자원을 깡그리 약탈한 날강도 무리’ 題下 일제의「어촌진흥운동」등은 “우리나라의 바다자원을 대대적으로 약탈해가기 위한 기만술책이었다”며 일본은 그에 대해 “인정, 대가를 치러야한다”고 강조(7.16,노동신문)
▷ 北 김영남(제15차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참가 中), 7.14 쿠바 국가이사회 위원장 및 베트남 주석과 각각 담화(7.16,중방)
* 北 박길연 외무성 부상 등 배석
■ 대내동향
▷ ‘사회주의 푸른 전야’ 題下 강원, 平北, 黃南 등 토지정리 및 문화주택 건설 등 변모해가는 사회주의 농촌풍경 선전과 “사회주의의 길만이 우리 농촌을 가장 굳건히 수호하고 이 땅을 아름답고 기름지게 가꿀 수 있다”며 사회주의제도 찬양 및 金父子 업적 칭송(7.16,노동신문 정론)
▷ 올해 장마의 특징과 예견되는 날씨에 대해 중앙기상연구소 심명옥 부소장의 설명(7.16,중앙TV)
- 7.9~14 강원도 250~300㎜, 황해남북도 200~250㎜, 평안남도 150~200㎜, 평안북도 100~150㎜의 강수량 기록했으며, 강원도 평강지방은 53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음.
- 7.17밤~18, 7.20~21 서해안, 강원도, 함경남도 내륙지방에 센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
▷ 平南 양덕군 농업근로자들의 풀거름 생산 호소 궐기모임, 7.14 은하협동농장에서 강창욱(농근맹 위원장) 등 참가下 보고·토론·사회주의 경쟁요강 발표 등 진행(7.16,중방)
▷ 예술영화 ‘백두의 붓나무’에 대한 주체적 문예사상 연구모임, 7.15 최익규(黨 부장)·김병훈(문예총 위원장) 등 참가下 진행(7.16,중방)
▷ 전국교육부문 일꾼들, 7.8~15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삼지연못가 등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7.17,중통)
▷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7.16 인민문화궁전에서 비전향장기수 이경구와 상봉(7.16,중통)
▷ 경질유리 전문봉사 상점(련봉상점, 평양 대동강구역) 6월 중순 처음개업(7.16,조선신보)
※‘희천경질유리그릇공장’생산 밥그릇 등 40여종 판매
* ‘평양 대성산기슭에 대규모 민속공원(약 200정보, 대규모 노천박물관 면모 등)도 건설 추진(7.16,조선신보)
▷ 백두산건축연구원 건재연구소의 건축물 마감도장재료인 진주광택칠감 및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서 새로운 쑥국수 연구개발 성과 자랑(7.16,중통)
…………………………………【주요인물 동정】…………………………………
□ 재일동포조국방문단(단장 : 박영기), 7.16 귀국(7.16,중통)
□ ‘디아고 비에이라’ 세계민주청년연맹위원장, 7.16 평양 도착(7.16,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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