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해온 일자리 대책의 효과에 힘입어 취업자 증감이 6개월만에 전년동월대비 (+)로 전환
ㅇ 다만, 6월 실업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정규직법 개정지연 등으로 향후 실업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우려됨
◇ ‘09.6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천명(0.02%) 증가
ㅇ 실업률은 3.9%(전년동월비 +0.8%p), 고용률은 59.8%(전년동월비 △0.7%p)
* 청년(15～29세) 실업률은 8.4%(+0.6%p), 고용률은 41.2%(△0.6%p)
ㅇ 산업별로는 제조업·건설업은 지속 감소, 서비스업은 큰 폭 증가
ㅇ 종사상 지위별로는 일용직과 자영업자는 크게 감소한 반면, 상용직과 임시직은 증가
* 상용직 +30.1만명, 임시직 +14.9만명, 일용직 △9.9만명, 자영업주 △28.7만명
◇ 경제활동참가율은 62.2%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
ㅇ 비경제활동인구는 주로 연로, 가사·육아 등의 사유로 증가
* 연로(+8.3만명), 가사·육아(+12.1만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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