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책임회피를 노린 파렴치한 궤변’ 題下 李대통령의 제14기「평통」출범식(7.1) 對北발언(남북관계 바로 세워나갈 것, 北 상황악화 지적)은 “북남관계 악화책임 전가, 현실오도 궤변”이라고 비난(7.13,노동신문)
- ‘북남관계를 바로 세워 나가겠다’는 것은 곧 6.15·10.4선언을 부정한 것으로 PSI 전면참가 등 엄연한 현실에서 남북관계 문제, 상황악화 운운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망동임.
- 그의 언행은 한마디로 북남관계 악화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현실을 오도하는 궤변으로 북남관계 파탄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저들의 反北대결 책동을 합리화,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자는 것임.
■ 대외동향
▷ ‘검은 배속에서 울려나오는 비핵 타령’ 題下 日의 ‘비핵’ 정책은 “위장평화 술책, 국제사회 우롱”이라며 前일본 외무성 차관의《日美안보조약》(1960, 핵무기탑재 美군함선 日 기항, 영해 통과 묵인) 폭로 再次거론 및 핵무기 보유야망 포기 촉구(7.13,노동신문)
▷ ‘제2차 총련지부일꾼대회’, 7.10~11 허종만(「총련」책임부의장, 보고) 등 참가下 도쿄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7.13,조선신보)
- 김일성의 유훈교시와 김정일의 지부 중시사상을 받들어 지부를 강화하고 분회와 단체기층조직들을 활성화함으로써 애국애족운동의 확고한 토대를 구축하여 재일조선인운동 발전의 새로운 비약의 계기를 열어놓을 역사적인 대회라고 보도
▷ 南北합작 애니메이션영화「왕후심청」(심청전 각색, 2005 제작)특별상영회, 6.20-21 일본 군마縣 마에바시市 유나이테드시네마마에바시에서 진행(7.13,조선신보)
■ 대내동향
▷ 김정일, 새로 건설된 대동강타일공장 현지지도(7.13,중통)
- 김기남(黨비서), 박남기·장성택(黨부장), 현철해·이명수(軍대장) 등과 동행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 경쟁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이자’ 題下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150일 전투가 벌어지는 올해를 “변(變)이 나는 해, 승리의 해”로 빛내기 위해 각 부문 일꾼-근로자들의 사회주의 경재운동 투쟁 독려(7.13,노동신문 사설)
※ 사회주의 경쟁 본질 :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닌 앞선 단위는 뒤떨어진 단위를 이끌어 주고 뒤떨어진 단위는 앞선 단위를 따라잡으면서 다같이 전진해 나가는 집단주의 요구를 구현한 대중적 혁신운동
*‘변(變)이 나는 해’題下로도 올 상반년 북한의 로켓발사 · 제2차 지하핵시험 · 월드컵 본선진출 등을“사변, 기적”으로 自評하며 김정일의 100여개 단위방문 등을 환기시키며“변이 나는 해, 비약이 일어나는 해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민들 150일 전투 독려(7.13,노동신문 정론)
▷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에서 새로운 외장재 및 비닐섬유와 정밀여과재료, 의료재료와 전자재료, 접착제들 개발과 생산성과 자랑(7.13,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일 내각 총리, 카메룬 新任 수상「양 윤지 필레몽」에게 7.13 축전(7.13,중통)
□ 러시아 국립아카데미 베료즈까 무용단, 7.13 해당부문 일꾼을 통해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7.13,중통)
□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 윤태길, 문기전), 7.13 평양 도착(7.13,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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