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제재소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題下 南의 “유엔 對北제재 결의이행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최악의 엄중한 反北 도발행위”라고 비난(6.29,노동신문)
- 南 집권세력이 통일부, 외통부, 국방부 등 10개 부처가 망라된 유엔 對北제재 결의이행을 위한 협의체를 조작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최악의 엄중한 反北도발행위를 감행하고 있음.
- 南 정부의 ‘제재’에 의한 북남협력사업과 공화국의 합법적 대외활동 차단으로 초래될 것은 전쟁과 파멸밖에 없으며 “우리(北)는 제재와 전쟁에도 다 준비되어 있으며 그 어떤 도발행위에도 무자비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
▷ ‘정의와 진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 題下 진보 언론인들과 교원들에 대한 파쇼적 폭압이 감행되고 있다며 “민심에 대한 노골적 도전”이라고 비난(6.29,중방)
※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 대변인 담화(6.26) 내용과 同一
■ 대외동향
▷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박놀음’ 題下 美 핵항모 ‘조지워싱턴號’의 北 해역 전진 배치 등 관련 “對北선제공격 감행을 위한 핵전쟁도박놀음”으로 비난(6.29,노동신문)
- 핵항모 조지워싱턴號의 北 인근 배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의 反北작전 등 미국이 對北 핵 공격 기도를 강화하는 조건에서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할 것” 지속 주장
* ‘새전쟁을 도발하려는 위험한 움직임’題下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대규모 충돌 대비, 실전연습 강화) 등을“對北선제공격론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비난(6.29,중통)
■ 대내동향
▷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높이 150일전투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 나가자’ 題下 “강성대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중운동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으로 150일 전투 과업을 앞당겨 수행해 나가자”며 각계층 노동계급의 총력투쟁 선동(6.29,노동신문)
▷ [150일 전투의 나날에 3] ‘나라의 동맥에 젊은 피가 흐른다’ 題下 “철도운수 부문의 개선은 나라의 경제발전에 직결되는 문제”로 기관차 생산 정상화와 새 기술 도입의 필요성 강조(6.29,조선신보)
▷ 자강도 강계시, 6.29 김정일 현지지도 기념 보고회 진행(6.30,중방)
- 박도춘(자강도 당책/기념보고), 최기룡(道 인민위원장) 등 참가
▷ 황해북도 예술극장, 6.29 김영남·최태복 등 참가下 준공식 진행(6.29,중통)
- 최용해(황해북도 당책)의 준공사 및 都 예술단의 개관 공연 진행
▷ 北, 100% 감자로 만든 새로운 ‘감자흰쌀’ 개발 성공 및 감자산지인 “咸北 무산군에서 감자흰쌀 공업화를 기술공정 제작이 한창”이라고 선전(6.29,중통)
▷ 北 과학백과사전출판사, ‘조선동물지’(양서·파충류편) 새로 출판(6.29,중통)
▷ 김父子 모자이크 벽화, 여러 단위들에 건립(6.30,중통)
- 김일성모자이크벽화 : 자강도 화평군, 강계철도분국 은정역, 회령대흥광산
- 김정일모자이크벽화 :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6.29 콩고공화국 독립 49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6.29,중통)
□ 김영남, 6.29 수단혁명절 20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6.29,중통)
□ 中 길림육문중학교 대표단, 6.29 해당부문 일꾼을 통해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6.29,중통)
□ 총련 조선신보사 대표단, 6.29 만경대 방문(6.29,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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