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6.15선언실천 북측委 대변인, 6.15선언 발표 9돌 즈음 南 정부의 “북남선언 전면부정, 동족대결입장” 비난 및 6.15·10.4선언 옹호 이행주장 성명 발표(6.15,중통)
- 이○○ 패당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리면서 역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전면 부정하고 6.15이후 북남사이에 이룩된 모든 것을 뒤집어엎었음.
- 우리는 모든 조선동포들이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옹호하고 이행함으로써 조국통일의 결정적 국면을 열어나갈 것을 호소함.
* ‘조국통일의 진로를 밝혀준 불멸의 기치’ 題下 6.15공동선언은“민족자주통일의 이정표이며 조국통일의 대강”이라며 고수 이행 주장(6.15,노동신문)
▷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핵도박놀음’ 題下 미국의 對南 핵우산 공약의 공식문서화는 “사실상 핵전쟁도발을 공식화하는 것”으로 南 정부의 “핵도박은 어리석은 자살행위”라고 중단 촉구(6.15,노동신문)
■ 대외동향
▷ ‘가소로운 궁여지책’ 題下 美 행정부의 對北 ‘화폐위조’ 문제 再부각은 “反北 적대시 정책이 통하지 않는데 대한 좌절감의 반영”이라고 반발(6.15,중통)
▷ ‘화약내 풍기는 부나비 무리’ 題下 日 자위대 항공막료장 등의 北 미사일위협에 대한 요격준비 발언 관련 “반공화국광증의 발로, 조선재침선동”이라고 비난(6.15,노동신문)
■ 대내동향
▷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 규탄 평양시 군중대회, 6.15 김일성광장에서 10만여 명의 軍-근로자-청년학생 등 참가下 장인수(평양시黨委 비서) 사회로 진행(6.15,중통)
- 김기남(黨비서)은 연설에서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고립 봉쇄를 시도하는 경우 전쟁행위로 간주, 단호하고 섬멸적인 타격으로 대답할 것”이며,
- 우리를 반대하는 미제와 일본반동들, 이○○ 역적패당의 책동에 대처하여 만단의 전투준비를 튼튼히 갖추어 적들이 무모하게 덤벼든다면 무자비한 보복으로 징벌하겠음.
- 박재경(인민무력부 부부장)은 안보리 제재결의를 “선전포고로 간주, 정전협정이 법적 견지에서 구속력을 잃고 협정 조인 당사자가 전쟁상태에 들어간 정세 하에서 사소한 도발이라도 걸어온다면 지체없이 선제타격의 권리를 행사할 것”이며,
- 미제가 유엔제재 결의에 따라 동해상에서 우리의 주권이 행사되는 그 어떤 선박이나 대상에 대한 단속 등 봉쇄를 시도하는 경우 강력한 군사적 대응타격을 가할 것을 엄숙히 경고함.
* 주석단 : 김영남, 이용무, 오극렬, 김일철, 이영호, 김기남, 양형섭, 김영대 등 참가(6.16,중방)
▷ 6.15공동선언 발표 9돌 기념 중앙보고회, 6.15 청년중앙회관에서 양형섭(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의 기념보고로 진행(6.15,평방)
* 김기남, 노두철, 김영대, 유미영, 강능수, 김완수(조국전선 서기국장), 안경호(조평통 서기국장), 등 참가
-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정세가 복잡하고 환경이 어려울수록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북남공동선언을 고수 이행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함.
- 미국의 그 어떤 제재와 압력, 봉쇄와 군사적 위협도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조국수호정신을 똑바로 보고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철회해야 함.
* 駐北 각국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꾼들을 위한 영화감상회도 6.15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6.15,평방)
▷ ‘6.15통일시대를 펼쳐주신 불멸의 업적’ 題下 김정일의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포용력 등으로 6.15·10.4선언이 채택되었다”고 업적 칭송(6.15,중통)
▷ 함경북도 內 당원들, 파철 모으기 군중적으로 진행(6.15,중방)
▷ 철도성 차량설계연구소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6.15 진행(6.15,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이란「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대통령 再選 관련 6.14 축전발송(6.15,중방)
□ 중국 국가해양국 대표단(단장 :「진련증」부국장), 6.15 訪北(6.15,중방)
* 중국 베이징 제5중학교 김일성반 대표단(단장 :「상금화」교장)도 訪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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