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현대판 을사오적의 쓸개빠진 망발’ 題下 南 국무총리의 對日 관계구축 및 北미사일과 핵문제 등 긴밀공조 訪日 회담발언은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해 日의 죄악을 덮고 공조를 구걸해 나선 親日역적행위”라고 비난(6.2,노동신문)
■ 대외동향
▷ ‘무엇을 노린 군사장비 제공인가’ 題下 미국의 첨단군사장비(무인정찰기-글로벌 호크) 南 판매 발표 등 對南 무력증강 목적은 “對北 선제공격능력을 완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쟁억제력 강화 주장(6.2,민주조선)
- 괴뢰역도들에게 총부리를 쥐어주며 반공화국 군사적 대결로 부추기는 미제의 반평화적 망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 있음.
- 미국이 낡은 시대의 군사적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하는 조건에서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지는 길밖에 다른 선택이란 있을 수 없음.
* ‘자위적 국방력 강화는 자주권 수호의 근본담보’題下 안보리의 對北 제재 발표는“우리(北)의 국방공업을 질식시키고 자위적 국방력강화 억제를 위한 비열한 술책”이라며 국방력강화 정당성 주장(6.2,노동신문)
* ‘부당한 이중행동 기준의 발로’ 題下 미국이 핵문제에서 “극심한 불공정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핵억제력 강화 대처강조(6.2,노동신문)
▷ ‘너절한 대조선 모략책동’ 題下 최근 日경찰당국의 對北 ‘군사적 용도의 설비수출’(北 ICBM 발사대로 전용가능 대형차량) 혐의자 체포소동은 “또 하나의 反北 모략설, 對北 압력공간 조성을 위한 비열한 행위”라고 비난(6.2,중통)
■ 대내동향
▷ ‘세계금연의 날’ 행사, 5.2 리봉훈(보건성 부상/개막연설) 및「싸베쉬와 푸리」(세계보건기구 대표/연설) 등 참가下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6.2,중방)
▷ 순천 등 전국 市·郡들에서 제2차 핵시험성공 경축 군중대회 진행(6.3,중방)
- 만포시와 초산, 장강, 부령군, 개성, 문천시와 통천, 은파, 연탄군, 문덕, 운전, 배천, 강령, 벽성군, 라선, 신포시와 백암, 고산, 리원군 등에서 진행.
▷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창립 50돌 기념보고회, 5.2 과학자-기술자 등 참가下 黨 중앙委 ‘축하문’ 전달 등 순서로 진행(6.3,중방)
▷ 김영남, 6.2 駐北 니제르 특명전권대사(부바카르 아다무) 신임장 접수(6.2,평방)
* 니제르 대통령의 김정일에게 전하는 선물도 접수
▷ 팔레스티나 인민과의 연대성모임, 6.2 ‘오류협동농장’(평양 사동구역)에서 진행(6.2,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정일·김영남, 6.2 쿠바 내각수상(라울 카스뜨로 루쓰)에게 생일 축전(6.2,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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