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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경제 각 부문에서 새로운 대진군 속도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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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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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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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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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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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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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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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o 북한은 150일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 새로운 기록들이 연이어 창조되고 있다고 선전(5.22 중통)
주요 내용
o 현재 150일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 새로운 기록들이 연이어 창조
o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는 150일 전투에 진입한 첫날부터 강철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내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공업총생산액은 106%, 강철생산량은 103% 넘쳐 수행
o 석탄공업부문의 덕천·득장·개천지구 탄광연합기업소 등은 전국적으로 500여개 예비채탄장을 조성하고 수백만톤의 확보탄량을 마련
- 4월 석탄생산량을 전년 동기 대비 117.8% 장성시키는 성과 이룩
o 전력부문에서는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서 최근 호기 운영대수에서 최고기록 돌파
- 태천·허천강·강계·부전·장진강·서두수 발전소 등 각지 수력발전소에서 물관리 및 취수구관리에 전력하여 전력생산에서 이전에 비해 높은 실적 기록
o 철도운수부문은 평양·개천·함흥 철도국 등에서 4월 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물동량을 제때 실어보내기 위한 증송투쟁을 전개
o 산지 통나무생산부문에서는 임업성 산하 20여개 임산·갱목 생산사업소들이 증산투쟁을 벌려 연간 생산계획을 훨씬 앞당겨 수행 통나무 벌목은 특성상 겨울철~초봄에 주로 이루어지며, 최근 통나무 생산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4대 선행부문의 정상화에 필요한 탄광용 갱목 또는 철길 침목 자재 확보차원인 것으로 파악
o 도시경영부문은 평양 중심부의 만수대거리 개건공사에서 21세기의 ｢평양속도｣ ‘58년 천리마운동을 다그쳐 전후 평양시 재건시 보여준 빠른 속도를 일컬으며, 7,000세대분의 자재·자금·인원으로 2만여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한 바 있음.(’92년 조선말대사전 참조)를 창조하면서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
■ 분 석
o 북한은 5.4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을 위해 ‘150일 전투’를 조직하여 전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인민경제 모든 단위에서 증산투쟁을 강조
- 이를 위해 공장·기업소·사회단체는 경제선봉대 및 돌격대를 조직, 黨을 중심으로 일심단결과 사상혁명 등 대중선동 강화
o 이번 보도는 인민경제 주요 부문에서의 증산 성과를 선전함으로써 대중동원을 통한 ‘속도전’을 널리 확산, 가속화시키려는 의도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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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nikorea.go.kr/kr/CMSF/CMSFBsub.jsp?topmenu=3&menu=1&sub=2&subtab=-1&act=&main_uid=2668&full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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