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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세력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과 민노당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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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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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연구센터 / 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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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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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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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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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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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세력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와 민주노동당 지도부 간담회>
- 일시 : 2009년 5월 27일(수) 오전 10시
- 장소 : 민주노동당 회의실
- 참가자 (자리순서대로)
민주노동당 : 강기갑 대표, 오병윤 사무총장, 홍희덕 의원, 이수호 최고위원, 이병렬 노동위원장, 백승우 사무부총장, 이의엽 정책부의장, 고기담 노동국장, 양희경 전략기획국장 (이상 10명)
민주노총 : 임성규 위원장, 정의헌 수석부위원장, 정갑득 통추위위원장(금속노조위원장), 김경자 부위원장, 배강욱 부위원장, 최동준 정치위원장, 유덕상 서울본부통추위원, 홍명옥 보건의료 통추위원(정치위원장), 마화용 사무금융연맹통추위원(정치위원장), 제창록 공무원노조통추위원(정치위원장), 박유호 금속노조기획실장 (이상 11명)
■ 임성규 위원장 모두 발언
진보정당에 세력을 붙인 이유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여러 정당과 통합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민주노총이 통합을 강요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조합원이 분열되는 상황에서 통합하여 하나로 힘을 모아 창립 당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노동자 민중의 미래를 위한 연장선에서 통합을 추진하는데 민주노동당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 그래서 민주노동당 간담회를 먼저 잡았다.
■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모두 발언
노동현안이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민주노총 지도부가 대거 참여한 것을 보니 얼마나 통합이 절박하고 중요한 사안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거꾸로 가는 세상에서 민중들의 절규를 우리 가슴의 아픔으로 못박아야 바로 잡을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온 국민이 몸부림치고 있는 가운데 세상을 제대로 꿰뚫고 추모를 넘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맞짱을 뜨는 정당이 제대로 있는가. 국민들은 대안정당을 요구한다. 진보진영뿐만 아니라 더 넓은 정치정당으로서 힘을 키우고 시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여야 한다. 진보진영 대통합에 대해서는 이미 3기 지도부 출범시 큰집을 짓자고 제안한 바 있다. 민주노총의 행동이 큰 힘이 될 수 있다. 잘 해 나가자.
■ 정갑득 통추위원장 모두 발언
올해 안으로 통합하고 내년 지자체에서 선전하고 그 다음 총선 원내교섭단체 구성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앞으로 힘들다. 민주노동당 간부들의 폭넓은 이해와 힘을 보태 주기를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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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lp.org/statement/1070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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