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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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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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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경제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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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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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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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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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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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및 ‘신성장동력 세부추진계획’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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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4.29(수) 08:00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하여,
ㅇ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및 ‘신성장동력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음
윤증현 장관은 먼저 멕시코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 확산과 관련하여 복지부와 농식품부 주도로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질 없이 대처해 줄 것을 당부
윤증현 장관은 4월 임시국회에서 추경 및 각종 민생법안 처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윤증현 장관은 최근 우리경제의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신호와 부정적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ㅇ 산업생산의 (+) 전환, 당초 예상을 넘어서는 경상수지 흑자, 주가상승 및 외평채 등 해외채권 발행의 잇따른 성공에 이어, 금년도 1/4분기 GDP도 소폭이지만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0.1%)하였고,
- 이에 따라 외국 투자은행들이 금년 우리경제의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한국이 가장 먼저 경제침체에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 등을 긍정적 신호로 해석
ㅇ 하지만, 아직 고용여건은 심각한 상태이며, 미국·일본·유럽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등
-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
ㅇ 종합적으로 볼 때, 아직 낙관적 시각을 갖기 보다는 경기 하강속도가 완화되었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야 하며,
- 세계경제의 흐름과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적절한 대책을 계속 마련해 가야하는 시점이라고 언급
윤증현 장관은 현재 국회 심의중인 추경안을 빨리 확정하고, 조기에 집행하는 것이 경기회복을 앞당기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며,
ㅇ 이번 추경을 통해 정부는 일자리를 늘리고 사회안전망을 확충과 민생안정에 보다 만전을 기함으로써, 경기부양과 사회통합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
윤증현 장관은 이번 경제위기로 그간 수출 및 제조업 중심 성장전략의 한계가 분명해졌으며,
ㅇ 건전한 경제운용을 위해서는 대외변수의 영향력을 줄이고 내수확대 및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서비스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한다고 언급
ㅇ 특히, 서비스산업을 새로운 성장모델로서 육성하기 위해서는 단기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규제완화 등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마지막으로 윤증현 장관은 다음 주 한중일 및 ASEAN+3 재무장관회의와 ADB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우리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뉴딜과 녹색성장의 경험을 전파할 것이라고 언급
기획재정부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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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보도자료.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