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북침궤도로 질주하는 전쟁동맹’ 題下 韓美 전투기 교환 지휘비행 및 공군부대교환 방문을 비난하며 反美․反정부투쟁 선동(4.21,노동신문)
- 전투기 교류비행과 공군부대 교환방문은 韓美 호전광들이 “조선반도 유사시 공중으로부터 선제타격을 위한 연합작전태세 완비를 직접 확인하고 북침전쟁공조를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책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이며 엄중한 적대행위”임.
- 재난을 막자면 그 화근부터 뿌리 뽑아야 함. 韓美同盟의 존재를 용인하지 말아야 함.
■ 대외동향
▷ [6자구도의 붕괴-1] ‘朝美 적대적 모순의 극한점’ 題下 6자회담 단념 및 핵 억제력 강화 결단으로 朝美대결전의 최후 국면이 열렸다고 주장(4.21,조선신보)
- 미국이 주도하는 불공평한 구질서를 묵인할 경우 조선의 경제부흥은 계속 난관에 부딪칠 수밖에 없음. 안보리 ‘의장성명’이 채택된 즉시 6자회담을 단념하고 핵 억제력의 강화 결단은 ‘2012년 구상’을 고수관철하기 위한 선택으로 볼 수 있음.
- 미국이 끝끝내 대결을 추구할 경우 우주발사체의 능력을 군사적인 억제력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한 서술임.
▷ ‘일본은 제할 바부터 먼저 하여야 한다’ 題下 일본이 납치문제를 인권문제와 결부시킨 對北 결의안 유엔 인권이사회 상정 비난(4.21,노동신문)
- 일본이 노리는 목적은 결의안을 가지고 조선을 납치 범인으로 몰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과거청산을 유야무야하며 이를 구실로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데 있음.
- 일제의 조선인 강제연행, 납치범죄는 절대로 덮어버릴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음.
■ 대내동향
▷ 김정일, 조선인민군 제10215군부대 예술선전대 공연 관람(4.21,중통)
- 현철해․이명수(대장), 김기남(黨비서), 장성택․박남기․최익규․김양건(黨부장) 등 함께 관람
▷ 강반석(김일성 母) 생일 117돌 즈음 4.21 칠골혁명사적지 동상과 만경대 墓에 김정일 및 黨․최고인민회의․내각 名義 화환진정(4.21,평방)
- 최태복, 양형섭, 김기남, 최용림과 당, 무력,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일꾼 등 화환진정식 참가
▷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 나가는 불멸의 영도’ 題下 ‘광명성2호’의 성과적 발사 등 국력을 힘있게 과시했다며 김정일의 영도업적 칭송(4.21,노동신문)
▷ 평양무궤도전차공장 창립 50돌 기념 보고회, 4.20 현지 진행(4.21,중통)
▷ 조선민속박물관, 민족적 향취가 짙은 초물공예유물전시회 진행(4.21,중통)
- 이조시기(1392~1910)의 초물공예유물 100여점 전시(10.31까지 진행)
▷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제작된 예술영화 ‘백옥’(제1, 2부) 시사회, 4.21 대동문영화회관에서 당과 군대간부들․우당위원장들․黨․무력․정권기관․성․중앙기관 일꾼 등 참가下 진행(4.21,중통)
▷ 양강도 대홍단군과 김형권군 등 백두대지에 감자심기 박차(4.21,중방)
▷ 駐北 이란대사, 태양절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관련 4.21 양형섭․정영수(노동상)․궁석웅(외무성부상)․정철윤(원유공업성부상)․전영진(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등 초청下 연회 개최(4.21,중방)
* 駐北 시리아 임시대리 대사도 태양절 및 自國 독립절 즈음 4.21 대동강 외교단회관에서 최태복(최고인민회의장), 리룡남(北-시리아 친선협회 위원장/무역상), 문재철, 김태종(黨부부장), 박재경(인민무력부 부부장), 김형준(외무성 부상) 등 초청下 연회 개최(4.21,평방)
……………………【주요인물 동정】………………………
□ 베트남 수상, 北 김영일 내각총리 再選 관련 4.9 축전(4.21,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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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북한방송 주요논조.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