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北「총참모부 대변인 중통기자회견」, “PSI 전면참여 등 그 어떤 제재나 압력도 선전포고”라며 對南위협(4.18,중통)
-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해 유독 美日침략자들과 이OO 패당만이 유엔결의 위반이요, 제재요 하면서 전례없는 반공화국 소동에 매달리고 있음.
-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 취하는 여러 가지 명목의 제재조치나 PSI 전면참여 등을 통하여 가하려는 그 어떤 압력도 우리에 대한 노골적인 대결포고, 선전포고로 됨.
- 우리에 대한 대결과 전쟁이 정식으로 포고된 이상 6자회담합의에 구속됨이 없이 핵 억제력 포함,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로 나갈 것이며 이OO 역적패당은 서울이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불과 50km 안팎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함.
* ‘불공정성과 전횡의 극치, 단호한 정치적 결단’ 題下 안보리 의장성명 발표 관련 불공정성과 이중기준, 전횡의 극치라며 “평화적 위성발사까지 문제시하며 도전하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여 부득불 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4.18,노동신문)
▷「조평통」서기국 보도 제947호, 韓美 장성들의 상호 지휘비행 훈련 등 관련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 공공연한 적대행위”라고 비난(4.17,중통)
- 남조선 강점 미군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이 공중작전과 연합작전수행을 위한 ‘지휘비행’이니 뭐니 하며 북침전쟁광기를 부린 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이며 공공연한 적대행위임.
- 제반 사실은 미국과 이OO패당이 추구하는 것은 오직 대결과 전쟁뿐이고 한미군사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북침을 겨냥한 전쟁동맹, 침략동맹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음.
- 우리에게는 그 어떤 침략세력의 도전도 단매에 짓뭉개버릴 수 있는 무적필승의 자위적 억제력이 있음. 韓美 호전광들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함.
▷ ‘4.19정신으로 매국반역의 역사를 끝장내야 한다‘ 題下 4.19혁명 49돌 관련 反美․反정부투쟁 선동(4.19,노동신문)
- 이OO 정부가 출범한 이후 파쇼독재의 암흑시대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사대매국과 파쇼독재의 역사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새날을 안아 와야 한다고 주장
- 또한 미국의 정치군사적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릴 것을 선동
▷ ‘북남관계의 완전차단을 노린 극악한 망동’ 題下 “南 당국의「전교조」, 인천지역 노동자대표단 등 민간단체들의 訪北 不許” 비난(4.17,중통)
- 얼마전 통일부는 전교조, 6.15 남측위 농민본부 등의 평양방문을 우리의 위성 발사와 관련시켜 가로막고 남북역사학자협회,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등의 북남협력사업을 허용하지 않고 있음.
- 남북 민간단체들 사이의 내왕과 교류마저 차단하고 6.15공동선언에 의해 마련된 성과물을 말살하고 정치, 경제, 군사, 인도주의 등 모든 영역에서 낡은 대결구도를 복구하는 이○○괴뢰 도당이야말로 민족사에 보기 힘든 역적임.
* ‘동족대결과 불신을 격화시키는 범죄행위’ 題下로도 통일부의 南 단체들 訪北不許는 “위성발사의 우위를 깎아내리는 계획적인 反北 모략행위로 민간단체들의 교류협력사업까지 차단해 버리는 범죄적 흉계”라고 거듭 비난(4.18,중방)
■ 대외동향
▷ ‘파탄을 면치 못할 비열한 모략책동’ 題下 美 VOA의 對北 심리모략 방송은 “사상분야에서의 선전포고”라고 비난(4.17,민주조선)
- 올해 1월 1일부터 미국의 소리 방송(VOA)이 남조선의 방송설비들을 이용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모략방송을 개시한 것은 “사상분야에서의 일종의 선전포고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며 범죄임.”
- 군사력에 의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한계점을 방송을 통한 사상문화적 침투와 심리모략전으로 메꾸려 하는 적들의 망상을 혁명적 사상공세로 단호히 짓부셔 버릴 것임.
▷ ‘심판대에 올라야 할 인권범죄왕초’ 題下 스페인에서 관타나모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허용 부시행정부 고위관리들에 대한 형사소송 움직임 관련 “제가 놓은 덫에 제가 치인다”며 파키스탄 국경지대 등 미국의 “인권만행 및 이중기준” 비난(4.18,노동신문)
▷ 총련 중앙상임委, 김정일이 지원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에 대한 감사전문 전달(4.19,중방)
■ 대내동향
▷ 김정일, 새로 건설된 영원발전소 현지지도 및 군인건설자들에게 감사전달(4.18,중방)
- 김기남(黨비서), 장성택․박남기(黨부장), 현철해․이명수(軍대장) 동행 및 태종수(내각 부총리) 등 현지영접(*영원군, 대동강상류에 위치)
▷ 김일성 생일 97돌 기념 ‘축포야회’는 “핵보유국의 하늘에 불을 뿜으며 날아오른 ‘광명성2호’처럼 제국주의 원수들과의 결전에서 선군조선의 최후승리를 선언한 전승축포”이자, “승리의 2012년에 진행될 경축대회의 시연회“ 라며 경제 강국 목표달성을 위해 주민들 독려(4.17,노동신문)
▷ 광명성 2호 발사 환영 군중대회, 4.17 전국 각 도 소재지들에서 진행(4.17,중방)
- 자강도, 강원도, 양강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황해남북도
▷ 김정일 노작(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자) 발표 11돌 즈음 논설,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의 진로를 명시한 정치 강령’ 題下로 “민족대단결 5대 방침 해설 및 민족대단결의 통일운동 추동” 강조(4.18,노동신문)
▷ ‘집단주의는 사회주의의 생명’ 題下 “영도자에 대한 충실성은 집단주의의 최고 표현”이라며 “미제와 반동들이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분열 와해시키기 위해 부르죠아 사상문화 침투책동을 다하고 있다”고 경계심 고취(4.18,중방)
▷ 제2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폐막식, 4.18 평양대극장에서 진행(4.18,평방)
- 양형섭(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노두철(내각부총리)․강능수(문화상-축전조직위원장/폐막사)․박관오(평양시인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및 폐막공연 진행
* 제2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 친선모임, 4.18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4.18,중통)
▷ 駐北 이란대사관 무관, 4.17 自國 국경절 관련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 개최(4.18,중방)
- 박재경(인민무력부 부부장)․전영진(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등 초청
▷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학습사전’ 출판(4.17,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4.17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 대표단(단장 : 이금화 부주석)과 담화(4.17,중통)
* 대표단, 4.17 김정일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 및 귀국(4.17,중방)
□ 김영남, 4.17 짐바브웨공화국 창건 27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 발송(4.17,중통)
□ 러시아 대통령, 4.10 김정일의 국방위원장 再選 관련 축전(4.17,중방)
*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위원장) 再選 관련 축전(4.17,중방)
* 러시아 수상, 4.10 김영일 내각총리 再選 관련 축전(4.18,중방)
□ 박의춘(외무상), 4.17 新任 칠레 외무상 ‘마리아노 페르난데스 아무나떼기’에게 축전 (4.18,중통)
□ 北 해군 대표단(단장 : 한상순 중장), 4.18 중국 향발(4.18,중방)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캐나다조선인연합회, 재오스트리아동포전국연합회, 재뉴질랜드동포연합회, 재중조선인총연합회, 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 대표단, 중국 단동 김일성김정일화온실 대표단, 일본주체사상연구회, 몽골 자주적 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러시아 연해변강 청년주체사상연구 대표단도 4.18 귀국(4.18,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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