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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4. 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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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치사회분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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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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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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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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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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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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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 ‘하늘에 먹칠해 보려는 것과 같은 망동’ 題下 南 정부의 北 인권문제 제기는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 망동”(4.7,노동신문)
- 유엔무대에서 반공화국 ‘인권결의안’을 ‘공동제안’ 한 이○○ 패당의 ‘북인권법’ 조작 책동은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 망동임.
- 역적패당이 반공화국 ‘인권’ 소동에 열을 올리면 올릴수록 그들과 절대로 상종하지 않으며 끝까지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우리의 의지는 더욱 확고해지고 있음.
- 이○○ 패당이 지금처럼 계속 우리에게 못되게 놀다가는 동족대결에 미쳐 날뛰다가 집권전기간 북남대화장에 단 한번도 나와보지 못하는 수치스러운 전철을 밟게 될 것임.
* ‘극심한 대결광증의 발로’ 題下로도 南 정부의「북인권법안」국회통과 움직임 및 對北 인권문제 제기는 “동족에 대한 적대감의 발현 등”이라며 즉각 중단 촉구(4.7,민주조선)
▷ ‘반일공동투쟁의 강화는 중요한 현실적 과제’ 題下 일본의 “對北 핵문제․위성발사 反北소동과 군사대국화․해외팽창 야망 추구 및 南 보수집권세력의 對日추종” 비난 및 온 겨레의 공동투쟁 전개 선동(4.7,노동신문)
■ 대외동향
▷ ‘남을 걸고 딴장을 보려는 음흉한 속심’ 題下 美의 미사일방위체계(MD)수립 계획은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파괴하는 범죄행위”라고 비난(4.7,노동신문)
- 미국은 MD 확대를 위해 올해 5,600만US$, 2013년까지 5억US$ 더 지출하며, 요격시험을 통해 요격미사일의 성공률을 높이는 등 MD 수립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음.
- 미국이 우리(北)의 ‘위협’설을 유포시키는 것은 그것을 통해 저들의 핵 및 미사일 무력증강, 세계적인 미사일망형성책동을 합리화하려는데 그 음흉한 속심이 있음.
- 미국 MD의 주되는 과녁은 러시아와 중국임. 이로 인해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파괴하고 새로운 군비경쟁, 핵전쟁을 몰아오는 범죄행위를 걷어치워야 함.
▷ ‘철면피한자의 강도적인 궤변’ 題下 최근 駐韓美軍 사령관의 美하원 군사청문회 발언은 “우리(北)를 무장해제 시키기 위한 국제여론 환기 목적”이라고 반박하면서 美의 “反北정책”에 강력대처 강조(4.7,민주조선)
* 駐韓美軍 사령관 발언 : 北의 군사력이 지역과 세계의 위협요소, 탄도미사일 및 그 관련기술과 상용무기를 수출하는 세계의 주요전파국, 장거리미사일로 미국과 동맹국 협박 도발 등
- 美호전세력들이 우리(北)의 군사력에 대해 시비하는 것은 대조선 군사적압살 정책을 정당화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는 데 필요한 국제적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목적임.
- 미국이 겉으로는 대화․관계개선을 떠들어대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와의 문제를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으로 反北정책을 계속 추구하는 한 우리도 그에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임.
■ 대내동향
▷ 김정일, 軍에서 운영중인 삼일포특산물공장 현지지도(4.7,중통)
- 현철해․이명수(軍 대장), 김기남(黨 비서), 장성택․최익규․김양건(黨 부장) 등 동행
▷ 北 중앙TV, 조선기록영화를 통해 김정일의 ‘08.8~12월 현지지도 동영상 및 장거리 로켓 발사장면 공개(4.7,중앙TV)
▷ ‘강성대국 건설에서 승리의 첫 포성을 울린 위대한 역사적 사변’ 題下「광명성2호」발사 성공은 “김정일의 선군혁명영도 결실, 민족적 경사, 세계 평화와 안전에 기여한 역사적 사변”으로 자부하며 강성대국건설 박차 강조(4.7,노동신문 사설)
-「광명성2호」발사로 세계적인 위성발사국, 위성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되었으며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다시 한번 온 세상에 높이 떨치는 민족적 경사임.
- 이번 발사를 계기로 간고한 시련속에서 주체공업의 위력과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이 힘있게 과시되고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것이 뚜렷이 확증되었음.
-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 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사변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더욱더 궁지에 빠지게 되었음.
* 노동신문 정론 ‘강성대국 대문을 두드렸다’ 題下로도「광명성2호」발사성공은 “강성대국건설에 도전해나서는 혁명의 원쑤들에게 정치사상적 힘과 군력은 물론 과학기술의 위력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를 힘있게 보여주었다”고 강변
▷ 김정일, 4.7 故 김건일(공훈국가합창단 작곡가) 영전에 화환 전달(4.7,중통)
▷「반제민전」평양지부 대표, 4.6 위성의 성과적 발사 축하 담화 발표(4.8,중통)
▷ 여맹원들, 4.7 개선문광장에서 노성실(여맹 위원장/경축보고) 등 참가下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16돌 경축모임 진행(4.7,중방)
▷ 태양절(4.15) 즈음 만경대상 체육경기대회, 4.7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개막(4.7,중통)
* 제14차 4월의 명절 요리축전, 4.6~7 평양에서 진행
* 제26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 재일조선인대표단, 4.7 평양 도착
* 송화미술전람회, 4.7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
▷ 문화보존지도국 주관, 개성의 역사유적 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긴밀 협조사업 추진(4.7,중통)
▷ 평양시 주변 농촌들과 황북, 평북 등지에서 봄철 농사준비에 주력(4.7,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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