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3.20 ｢조평통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의 일련의 북인권 문제제기에 대해 비난하고 인권문제 지속제기시 남북간 대화와 관계개선은 없다고 주장함.(3.20 조선중앙통신)
■ 분석
- 북한은 이번 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에서 북 인권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인권 불량국가로서의 이미지 확산을 우려, 이를 차단하는 한편,
키리졸브 군사훈련 종료일(3.20) 발표함으로써 한반도에서의 남북간 대결 국면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임.
935-대남1-北_조평통대변인,_북_인권_문제_제기_비난_담화.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