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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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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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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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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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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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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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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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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o 北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 南 당국의 “암해모략책동 적발” 주장 12.18 담화 발표(12.18,중방·중앙TV·중통)
- 최근 남조선 정보기관의 황모라는 자에게 흡수된 이모라는 자가 우리 수뇌부의 안전을 해치려는 테러임무를 받고 책동하다 적발, 체포되었음.
- 사건은 남조선 괴뢰들이 우리와의 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감히 우리 수뇌부를 해치려는 천추에 용납못할 극악무도한 수법에까지 서슴없이 손을 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올해 들어와 부쩍 늘어난 반공화국 정탐, 파괴, 암해책동들이 줄줄이 적발 분쇄된 사실에서 우리(北) 국가안전보위기관의 예리한 눈길을 피할 자는 없다는 것을 적들은 교훈을 찾아야함.
o ‘전면대결을 추구하는 반역당’ 題下, 한나라당의 북인권관련법안 제안은 “反北 삐라살포행위를 비호두둔하며 당국의 재정적 지원을 법제화하려는 것으로 흡수통일 야망실현을 위한 反北대결악법”이라고 중단 촉구(12.18,노동신문)
o ‘시급히 제거해야 할 전쟁광신자’ 題下, 南 국방장관의 국회 발언(對北군사대비태세강화 등)은 “노골적인 도발, 호전적 폭언으로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자를 해임” 선동 폭언(12.18,민주조선)
※ 노동신문(12.17) 논평,‘특등호전광의 무분별한 전쟁광기’(12.17,중통) 題下로 南 국방 장관의 최근 국회발언 및 그간 對北관련 언급 내용 거론, 비난한 바 있음
*‘친일매국노들의 청산은 역사와 현실의 요구’題下,「韓日협정」발효 43주년 관련“외세와 결탁한 역대 親美, 親日사대매국노 죄악”청산 및 現정부의 親日정책 주장(12.18,노동신문)
▶ 대외동향
o 北 노동신문, 일본의 올 한해 “對北정책” 결산(12.18,중통)
△ 일본은 對北적대시 정책의 강화를 올해 對外정책의 기본내용으로 내세웠음
△ 올해 조선반도 정세악화, 朝日관계가 폭발전야로 치달은 것은 일본의 對北 적대시정책의 후과임
△ 일본은 패배자로, 우리는 승리자의 영예를 떨친 것이 올해 朝日관계의 역사적 총화임
- 일본은 올해 ‘납치문제’, ‘對北 제재와 압력강화’ 등을 걸고 反北 적대시 정책을 그 어느 때보다 악랄하게 감행했으며 우리(北)는 올해 반드시 총화짓고 넘어가야 할 심각한 문제임.
일본의 對北정책
- 우리(北)에 대한 국제적 포위환을 형성하고 조일관계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감으로써 첨예한 긴장상태를 조성하자는 것이 올해 일본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총적목표임.
- 올해 조일관계가 긴장격화, 심각한 대립과 극단적 충돌의 위험계선으로 치달은 것은 일본의 對北 적대시 정책의 산물임.
- 일본은 올해 對北 적대시 정책의 강화를 침략적인 對外정책의 기본으로 내세워 무력증강과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 합법화를 위한 법제정 등 對北포위환 형성을 위해 우리(北)의 군사적 위협과 인권문제를 걸고들었음.
납치문제
- 일본은 反北 고립과 포위환 형성을 위한 정치군사적 공세에 제일 기대를 가지고 떠든 것이 ‘납치문제’였음. 그러나 미국의 對北 테러지원국 해제 선포로 일본의 교활한 책동은 풍지박산 났음.
- 미국이 일본을 대신하여 우리(北)에 대한 다른 경제보상제공 대상을 선정함으로써 일본은 6자회담 마당에서도 외톨이 신세였음.
對北제재
- 올해 일본은 10.3합의서에 따른 대가보상은 물론 기름 한방울, 쌀 한알, 기계부속품 한개도 주지 않는다는 이른바 ‘고사작전’을 펼치는 등 反北 제재책동은 극도로 악랄했음.
- 對北 제재로 손해 볼 것은 일본으로 라진-하산철도구간이 연결되면 北-러의 육상통로로, 亞-太지역과 유럽나라들을 연결하는 국제수송통로로 될 것이지만 일본은 그 이용권이 막힐 것임.
對北 군사적 위협
- 일본은 우리(北)를 지역의 ‘불안정요인’, ‘위험세력’으로 몰아붙이며 그 무슨 위협대처를 구실로 나라의 파쑈화, 전시체제화를 다그치고 해외침략준비에 박차를 가했음.
- 올해 조선반도 정세가 극도로 악화되고 조일관계가 폭발전야로 치달은 것은 전적으로 일본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강행 후과임. 일본은 국제적 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할 것임.
o ‘제국주의의 쇠퇴 몰락은 그 무엇으로서도 막을 수 없다’ 題下, 올해 “미국발 금융위기는 제국주의의 쇠퇴와 몰락을 촉진시켰다”고 주장(12.18,중방)
▶ 대내동향
o 김정일, 리종옥이 사업하는 기계공장 현지지도(12.18,중통)
- 박도춘(자강도黨 책임비서), 장성택(黨부장), 주규창·이제강(黨 제1부부장), 현철해·이명수(軍대장) 등행
o 김정일 노작 중앙연구토론회, 12.18 최태복(黨 비서)·양형섭(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김용진(교육상) 등 참가下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12.18,중통)
※ 김정일 노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
o 北-체코, 12.17 ‘투자장려 및 보호에 관한 협정의 수정보충과 관련한 의정서’ 조인(12.18,중방) ※ 北 구본태 무역성 부상과 駐北 체코 대사「마르띤 톰쵸」가 의정서에 서명
o 김정숙 생일 91돌 즈음 ‘전국 풍경화 및 수공예품전람회’, 12.18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강능수(문화상/개막사) 등 참가下 300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진행(12.18,중통)
* 北 체류 外國유학생들의 12.18‘지은글 발표모임’및 駐北 무관단의 3대혁명전시관 참관 소식도 보도(12.18,중통)
o 사리원시 여러단위들, 12.18 최용해(황북 당 책임비서), 이상관(도 인민위 위원장), 최용선(도 농촌경리위 위원장)등 참가下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위한 궐기모임 진행
o ‘사회주의의 위력은 정치사상적위력’ 題下, 혁명의 수뇌부 두리에 “전당·전군·전민의 일체화 및 사회주의 불패성과 정치사상 강화” 주장(12.18,노동신문)
………………………………………【주요인물 동정】……………………………………
□ 러시아 하바롭스크변강 러-朝친선협회 대표단(단장 : 알렉싼드르 페도쏘브 하바롭스크변강 정부 문화상), 12.18 訪北(12.18,중방)
□ 조선중앙방송委 대표단(단장 : 강창림 부위원장), 12.18 中 방문차 평양 출발(12.18,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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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nikorea.go.kr/kr/CMSF/CMSFBsub.jsp?topmenu=3&menu=0&sub=&subtab=&act=&main_uid=&fullurl=&brd_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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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2006-176호)로 선정되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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