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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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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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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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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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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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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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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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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o ‘조평통’ 대변인, 8.18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UFG)은 “反北 대결선포로 규탄, 강력한 자위적 조치로 대처” 담화 발표(8.18,중방)
- 특히 이번 북침 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이 ‘인권문제’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 모독하고 있는 때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하여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음.
- 미국과 이○○ 패당의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북침전쟁 책동으로 오늘 조선반도에서 군사적 대결과 핵전쟁의 위험이 더욱 증대되고 핵문제 해결과 북남관계 발전에 어두운 그림자가 비끼고 있음.
-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자위적 조치로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反美 反戰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 것임.
o ‘해방 63돐’ 題下로 南, 통일정책 비난(8.18,조선신보)
- 6.15, 10.4가 부분적으로 계승되었더라면 올 8.15는 베이징올림픽의 상승효과로 온 민족의 뜨거운 통일열기에 휩싸였을 것임.
- 8.15에 즈음하여 한 이○○ 대통령의 연설에서 조국해방 63돌 보다 ‘건국 60돌’을 크게 부각시킴으로써 8.15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고 민족사 자체를 크게 왜곡하였음. 이번에도 6.15·10.4는 언급조차 안했고 헛소리만 장황하게 늘어놓았음.
o ‘외세의존은 대결과 분열 심화’ 주장(8.18,노동신문)
- 남조선 사대매국세력의 외세의존 책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 위업을 가로막고 북남대결과 민족분열을 더욱 심화시키는 반통일적 범죄행위임.
- 이○○ 패당은 6.15·10.4선언을 무시하고 외세와의 공조 강화에 날뛰고 있음. 위기를 가시고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면 반드시 남조선에서 침략적이며 반통일적인 외세의존 책동이 끝장나야함.
▶ 대외동향
o ‘조선인민군 판문점 대표부’ 대변인, 8.18「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UFG)은 “북침전쟁연습”이라며 즉각 중단촉구 ‘담화’ 발표(8.18,중통)
- 美 군부가 우리를 ‘불량배국가’로 낙인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에서 이룩되고 있던 일련의 전진적인 변화들을 해소해버리고 있는 때에 美韓 호전세력들이 야합하여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연습을 벌려놓고 있는데 대해 조선인민군측은 수수방관할 수 없음.
- 미국이 ‘비핵화 실현’이니 하면서 막뒤에서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단호한 반격을 가할 것이며, 反北 적대시 정책에 대응할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할 것임.
- 조선인민군측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출동명령을 기다리는 모든 침략무력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미군측은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 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함.
*‘악랄한 도전 용납못할 배신행위’題下로도 北美 사이에“상대방을 자극하거나 위협하는 사소한 군사적 행동도 일체 금지해야 할 이때‘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은용납못할 배신행위로 전쟁억제력 강화 및 훈련중단”거듭 촉구(8.18,평방)
o 美 대통령의 對北 ‘인권문제’ 제기는 “6자회담 난관조성”(8.18,중통)
- 대통령「부시」가 아시아행각 과정에 ‘인권문제를 북조선과의 협상요소로 들고나갈 것’이라고 떠벌인 것은 6자회담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고 나아가서 10.3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려는 미국의 고의적인 행위로 단호히 일축함.
- 미국이 이번에 또다시 ‘인권문제’를 들고 나온 것 역시 6자회담을 차단시켜 조선반도의 비핵화과정을 완전히 파기하려는 고의적인 책동의 산물일 뿐임.
-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한 공약을 이행기일이 지난 오늘날까지 지키지 않고 있는미국이 ‘인권문제’를 들고 나온 데는 그 책임을 우리한테 전가하려는 어리석은 기도임.
- 美 고위층의 ‘인권’타령은 그들이 회담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려는 입장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행동으로서는 회담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할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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