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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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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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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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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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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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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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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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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동향
o 北-美 평화협정 체결 주장(7.28,노동신문)
-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비롯한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고 평화는 보장하는데 근본 장애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으로서 美 강경책 포기는 조선반도 정세 완화와 안전보장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북과 남은 물론 주변 나라들의 공동의 이익에도 부합됨.
-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위험을 막고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 포기와 ‘조미 평화협정’ 체결 외에 대안이 없음.
- 모든 것은 미국의 입장과 태도여하에 달려 있으며, 조선반도 정세 악화와 핵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으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 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요구에 하루빨리 응해나서야 함.
* ‘조선민족의 문화재를 무참히 파괴한 범죄’ 題下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우리의(北) 문화를 말살하려 하였으나, 역사 유적·유물들을 그대로 복구하였다고 주장(7.28,중통)
o ‘ARF의장성명의 남북관계 서술 삭제는 남측 요청에 의한 것’(7.28,조선신보)
- 6자회담 참가국은 ARF 相 회의 전날 23일 싱가포르에서 비공식 6자 외무상회담을 가졌으며, 이는 2003년 8월 6자회담 시작 이래 처음임.
- 박의춘 외무상은 이날 조미쌍방 외무상 사이의 양자회동을 가졌으며, 남조선의 외교통상부장관과도 만났음.
- ARF의장국인 싱가포르의 ‘죠지 예오’ 외무상은 24일 의장성명에서 10.4선언에 기초한 북남대화의 지속적인 발전에 강한 지지를 표명하는 한편 금강산에서 일어난 남조선관광객의 사망사고 문제의 해결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10.4선언 등 북남관계와 관련한 서술은 남조선측의 요청에 따라 폐막 후에 의장성명에서 삭제되었음.
o 박의춘(외무상), 7.26 베트남공산당 총비서 ‘농 득 마잉’과 담화(7.28,중방)
* ‘팜 자 키엠’ 베트남 외무상과 하노이에서 회담 진행(7.28,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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