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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제전망 발표(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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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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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경제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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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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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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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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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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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경제 전망 및 정책 권고
2. OECD 경제 전망
3. 주요국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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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올해 4.3%, 내년 5.0% 성장”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이 내년의 빠른 성장세 회복에 도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4.3%로 전망했다.
당초 전망치(5.2%)를 내놓았던 지난해 12월보다 유가 급등, 해외수요 위축, 물가 상승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0.9%포인트 낮춘 결과다.
그러나 내년엔 조기 감세ㆍ규제개혁, FTA 확대, 외국인직접투자 장려 등 새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이 우리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5.0%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OECD는 4일 펴낸 ‘2008년 상반기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에서 내년 한국경제는 수출증가와 내수확대로 잠재성장률 수준인 5%로 회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물가도 2008년 성장세 둔화와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중앙은행의 중기목표 수준(2.5%~3.5%)대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국은 정보통신부문의 GDP 비중이 높고 원유 수입 비중이 높아 세계 흐름에 민감하고 가계부채 수준이 높아 위험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있지만, 새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이 내년의 빠른 성장세 회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OECD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OECD는 “외국인직접투자 감소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규제개혁 및 관련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감세정책은 정부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지출 축소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편 OECD는 서브프라임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주택경기 부진, 고유가 및 높은 상품가격 등으로 인해 OECD경제의 성장전망도 올해 1.8%, 내년 1.7%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에 비해 각각 0.5%포인트, 0.7%포인트 낮춘 수치다.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도 당초 2.0%에서 1.2%로 하향조정했으나,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대응으로 경기가 추가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내년 이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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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f.go.kr/news/news_10_1.php?action=view&t_code=772&no=84339&categ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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