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단계에 돌입한 남북경협
경협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들 여전히 혼재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통해 단순교역과 위탁가공 시작
투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등 미흡해 소규모 투자에 그쳐
-6.15 공동선언 이후 개성공단 비롯한 3대 경협사업으로 발전
북미관계 파행으로 한때 어려움 겪기도... 올해 안에 2단계 개발 추진
-‘유무상통’ 원리 따라 경공업과 지하자원의 교환 본격화 될 것
남북한 산업의 보완성 회복과 경협에 대한 새로운 인식 확대 기대
-남북경협의 과제, 한반도 경제공동체 추진을 위해 한미FTA는 재고돼야
평화체제와 경협의 두 바퀴 굴리며 새로운 모델 위해 남북한 동시 구조조정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