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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한미FTA와 글로벌 공급기지를 위한 부품소재산업 육성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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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체결 지원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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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통상·경제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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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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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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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체결 지원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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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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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체결 지원위원회는 FTA 체결 이후 새롭게 전개될 부품소재산업의 여건 변화에 따른 정부정책방향과 우리 업계의 대응방향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본격적으로 수렵해 나가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투자, 섬유, 수산업, 자동차, 농업, 통신분야에 이어 오는 3월 20일(화) 부품 소재분야 토론회가 한미FTA 체결 지원위원회와 산업연구원 공동 주최하에 '한미 FTA와 부품소재산업 육성방안' 이란 주제로 COEX 본관 3층 장보고홀 334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미 부품소재산업의 특징, 의존관계, 그리고 FTA효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부품소재산업의 구조고도화 전략을 제시하여 한미 FTA 이후 부품소재산업의 육성방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금번 토론회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이흥배 박사는 "한미 FTA체결에 따른 관세철폐로 인해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은52억 4,190만 달러의 생산증가효과가 유발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양국간 부품소재산업의 무역불균형문제도 점진적으로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정만테 산업연구원 박사는 "한미 FTA는 우리 부품 소재산업이 대일 의존적 구조에서 탈피하여 선도적 부품 소재기술 및 첨단제품 생산능력을 보유한 세계적 공급기지, 중국의 추격을 뿌리칙, 일본이 역할을 대체하는 동북아의 중심 위치를 차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부품소재산업이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일본을 넘어설 수 있는 지름길 중에 하나"라고 기대하고 있다.
첨부 : 상세 일정 및 발표 내용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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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kdi.re.kr/epic_attach/2007/R0703389.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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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70338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