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의 건강권 침해하는 의료급여 개악은 참여정부의 양극화해소가 말뿐임을 증명한다
-유시민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자격을 잃었다
...기자회견을 통해 “참여정부의 최근 의료 및 복지정책이 국민연금의 개악, 의료급여제도의 개악, 의료법 개악 및 건강보험 소액진료 본인부담금의 대폭인상 등에서 보듯 전면 후퇴하고 있다”며 이에 책임이 있는 유시민 장관은 국민으로부터 불신임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러한 제도의 개정을 마치 제도의 개혁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그 내용을 보면 노후보장제도의 축소, 빈자들의 의료이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의 증대, 의료양극화 심화, 전면적 시장화 조치 등으로 전면적 개악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하다” 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