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Document
|
|
 |
 |
고령화연구패널 제1차 기본조사 해설자료 |
 |
 |
장지연, 신현구 |
|
 |
사회통합연구센터 / 고령화 |
|
 |
참고자료 |
|
 |
정책보고서 |
|
 |
한국노동연구원 |
|
 |
2007/01/29 |
|
 |
◈ 한국노동연구원(원장: 최영기)은 2006년 7월부터 45세 이상 중고령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고령화연구패널(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제1차 기본조사를 실시하여 동년 12월에 완료하였음. 한국노동연구원은 앞으로 매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실시하여 고령화에 대한 정책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 조사 목적
- 고령사회를 대비한 제도 개혁 및 정책 결정을 위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개인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는 패널자료를 구축하여,
- 고령화사회의 다양한 측면들을 포착하고 여러 분야의 학제적 연구가 가능한 자료를 생산하며,
-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령화에 대한 정책 및 학술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
※ 미국(HRS)은 1992년, 영국(ELSA)은 2002년, 유럽 연합 10개국(SHARE)은 2004년부터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고령화패널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태국도 현재 유사한 조사를 실시하고자 준비중에 있음.
◈ 조사 대상 : 전국 6,171개 가구(제주도 제외)에 거주하는 45세이상 중고령자 10,255명
◈ 조사 내용 : 인구학적 특성, 가족관계, 건강, 고용, 소득, 자산, 주관적 기대감과 삶의 만족도 등
◈ 면접 방법 :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한 대인면접법 (Computer Assisted Personal Interviewing)
◈ 고령화연구패널 제1차 기본조사 고용 관련 주요 결과를 외국 고령화패널조사와 비교하여 보면, 우리나라 중고령자는 일하고 싶은 의욕은 높지만,
일자리 만족도는 낮으며 건강 악화 및 일자리 부족 등으로 노동시장을 은퇴한 비율이 높았고, 은퇴에 대한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 현재 자신의 일자리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한 중고령자는 우리나라가 58%인데 반하여, 유럽 국가들은 약 93%, 미국
역시 약 90%로 나타나 우리나라와 큰 차이를 보였음.
· 우리나라 중고령 임금근로자의 49%, 자영업자의 60%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은퇴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반면, 미국은 임금근로자는
5%, 자영업자는 10%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은퇴하지 않겠다고 응답.
· 임금근로자로 취업하는 대신 자영업을 하는 이유로는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어서와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그러나 자영업을 하는 4명 가운데 약 1명(23%)은 임금근로 부문에 취업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영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 노동시장 은퇴 이유로는, 본인의 건강이 나빠져서와 다른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서라는 응답이 약 4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반면 유럽 국가들의 경우는 공적 연금 자격 취득이 약 5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 은퇴한 것에 대하여 만족한다는 응답은 미국은 91%인 반면, 우리나라는 56%로 나타났고, 은퇴후가 은퇴전보다 좋다는 응답은 미국이
46%인 반면 우리나라는 8%로 나타남. 대신 은퇴후가 은퇴전보다 더 나쁘다는 응답이 우리나라는 56%인 반면 미국은 19%로 나타남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설 자료 참조 |
|
|
 |
www.kli.re.kr/kli/html_kor/notice/notesreportboard/view.asp?seq=749&page= |
|
  |
|
 |
 |
※ 코리아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2006-176호)로 선정되었으므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
|
:::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New Docu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