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하는 대선주자는, 이명박 32.1%, 박근혜 18.4%, 고건 17.3% 순임.
◦ 그 다음으로 손학규 · 정동영 4.1%, 권영길 2.2%, 노회찬 2.0%, 김근태 1.8%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층은 17.7%임.
□ 차기 대선 주요 이슈에 대한 1순위 분석에서, ‘경제성장 전략’(54.4%)을 가장 많이 꼽았음.
◦ 그 다음으로 ‘정계개편이나 개헌 등 정치개혁’ 14.2%, ‘복지확대 재원 마련 위한 조세 논쟁’ 11.4%, ‘부동산 문제 해결’ 10.9%, ‘북핵문제 등 한반도 평화와 안보’ 5.8%, ‘전시작전권 환수논쟁 등 한미관계’ 1.2% 순으로 나타남.
◦ 또한, 1순위와 2순위 응답을 종합한 중복 응답 분석에서도 ‘경제성장 전략’(71.2%)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그 다음에서는 ‘부동산 문제 해결’ 37.2%, ‘복지확대 재원 마련 위한 조세 논쟁’ 30.1%, ‘북핵문제 등 한반도 평화와 안보’ 29.3%, ‘정계개편이나 개헌 등 정치개혁’ 19.7%, ‘전시작전권 환수논쟁 등 한미관계’ 5.6% 순으로 나타남.
□ 민주노동당의 대선후보 선출 방식으로 가장 어울리는 것에 대해, ‘완전 국민경선제’(31.8%)를 가장 많이 꼽음.
◦ 그 다음으로 ‘1차는 당원투표, 2차는 국민경선으로 최종 선출’ 20.4%, ‘1차는 국민경선으로, 2차는 당원투표로 최종 선출’ 16.9%, ‘당원 직선제’ 11.5% 순으로 나타남.
□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에 민주노동당의 대선 후보로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후보에 대해, 권영길 의원(37.4%)를 가장 많이 꼽음.
◦ 그 다음으로 노회찬 의원 17.8%, 심상정 의원 1.6%, 문성현 대표 1.1% 순으로 나타남.
□ 분야별 적합 후보에서도 권영길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노회찬을 그 다음으로 꼽았음.
◦ 민주노동당의 대선 주자 중에서 사회 개혁과 정치적 진보를 위한 역할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인물로 권영길(31.9%)을 가장 많이 꼽음., 노회찬(23.1%), 심상정(2.4%), 문성현(1.5%) 순으로 꼽음.
◦ 노동자, 농민, 도시 서민의 대변자 역할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인물로는 권영길(29.0%), 노회찬(23.8%), 심상정(3.5%), 문성현(1.6%) 순으로 나타남.
◦ 양극화 해소와 사회복지를 가장 잘 해나갈 것 같은 인물로는 권영길(26.1%), 노회찬(20.7%), 심상정(3.9%), 문성현(1.6%) 순임.
◦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역할을 가장 잘 해낼 것 같은 인물로는, 권영길(29.3%), 노회찬(14.7%), 심상정(1.5%), 문성현(1.2%) 순임.
□ 소득연대 전략(78.2%)과 보험료누진제(85.1%)에 대한 공감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실업부조 도입에 대해서는 54.0%의 공감도를 보임.
◦ 소득연대 전략에 대해, ‘공감한다’는 78.2%(매우 공감한다: 35.4% +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 42.8%), ‘공감하지 않는다’ 18.6%(매우 공감하지 않는다: 5.5% + 대체로 공감하지 않는다: 13.1%)로 나타남.
◦ 보험료누진제에 대해, ‘공감한다’는 85.1%(매우 공감한다: 45.3% +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 39.8%), ‘공감하지 않는다’ 13.3%(매우 공감하지 않는다: 3.3% + 대체로 공감하지 않는다: 10.0%)로 나타남.
◦ 실업부조 도입에 대해, ‘공감한다’는 54.0%(매우 공감한다: 21.0% +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 33.0%), ‘공감하지 않는다’ 42.1%(매우 공감하지 않는다: 15.1% + 대체로 공감하지 않는다: 27.0%)로 나타남.
□ 북핵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입장에 대해서는 공감 49.5%, 비공감 39.7%.그러나 일심회 사건에 대해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공감이 25.0%, 비공감이 54.2%로 두 배 이상 비공감이 높게 나타남.
◦ 이삼사십대 국민들은 민주노동당의 북핵에 대한 입장에 대해, ‘공감한다’는 49.5%(매우 공감한다: 11.0% +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 38.5%), ‘공감하지 않는다’ 39.7%(매우 공감하지 않는다: 13.5% + 대체로 공감하지 않는다: 26.2%)로 나타남.
◦ 이삼사십대 국민들은 일심회 사건에 대해서 민주노동당이 ‘조작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는 25.0%(매우 공감한다: 4.1% +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 20.9%), ‘공감하지 않는다’ 54.2%(매우 공감하지 않는다: 21.0% + 대체로 공감하지 않는다: 33.2%)로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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