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메시지
○ 평화와 안정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국익에 핵심적(essential)인 것이다.
○ 한미동맹은 50년 이상 평화와 안정, 그리고 지역 경제성장의 보장자 역할을 해왔다.
○ 한미동맹은 군사동맹 이상이며 이 지역과 세계에서 자유와 번영, 민주주의를 신장하는 포괄적인 동반자관계다.
◆ 공중 메시지
○ 내구력있고 건강한 한미안보동맹은 미국에 중요하다.
○ 주한미군은 한국 민주주의의 보호자로서 한국군의 확고한(steadfast) 파트너이다. 우리는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우리의 동맹과 함께 싸울 것이다.
○ 우리는 (한국이) 환영하고 원하는 한 믿음직한 동맹으로서 한국에 남을 것이다.
○ 미국은 한국군의 역량을 신뢰하며,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위한 한국 정부의 열망을 확고히(positively) 지지한다.
○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복무하는 한국 땅의 친절하고 사려 깊은 스튜어드(a good and considerate steward of Korean land)이다.
◆ 지휘 메시지
○ 모든 주한미군과 가족 구성원들은 미국의 대사들이다.
○ 우리 요원의 전술적 행동이 전략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미친다.
○ 우리는 주한미군들이 가족을 동반해 3년 동안 한국에서 근무하는 정상 순환근무 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가족은 주한미군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이다.
○ 누구나 주한미군 동료는 물론 한국 측과도 적극적으로 어울려야 한다.
○ 한미동맹은 강력하며 내구력이 있다. 한미동맹은 지난 53년 이상 동안 이 땅의 안보와 안정, 경제번영이 가능토록 보장했다. 이렇게 결정적인 역사적 시점에 경계심을 풀지 않는 게 사활적으로(vitally) 중요하다. 각자는 자부심을 갖고 "우리는 함께 간다!""는 메시지를 전파해야 한다.
벨사령관 지휘서신 원본.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