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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IMD 세계경쟁력 보고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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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봉, 김대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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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경제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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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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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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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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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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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국가경영개발원(IMD)은 최근 우리나라의 경쟁력 순위를 조사대상 61개 국가/권역 중 지난해보다 9단계 하락한 38위로 발표하였다. 이는 인구 2,000만 명 이상 30개 국가 중 16위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4대 평가분야별 순위를 살펴보면, 경제성과 분야가 41위로 지난해에 비하여 2단계 상승하였고, 인프라 분야는 24위로 1단계 하락하여 전년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으나, 정부효율 분야와 기업효율 분야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6단계, 15단계씩 하락한 47위와 45위에 그쳤다.
부문별 경쟁력의 강점요인과 약점요인을 살펴보면, 인프라 분야의 기술인프라 부문이 6위, 과학인프라 부문이 12위 등으로 강점요인으로 평가받은 반면, 정부효율 분야의 기업관련법 부문과 제도적 여건 부문, 그리고 기업효율 분야의 경영활동과 노동시장 등이 각각 51위, 46위, 48위, 43위로 평가받아 약점요인으로 지적되었다.
이번 IMD의 평가는 지난 2005년 순위가 전년도에 비하여 6단계 상승한 29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나타내는 세계경쟁력 순위가 평가시점, 특히 설문조사 실시기간에 기업인들이 느끼는 상황인식에 따라 등락폭이 크게 변화하는 IMD 평가의 특징이 그대로 표출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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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et.re.kr/kiet/report/economy_kr.j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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