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새누리당을 “북남관계 개선을 반대하면서 대결과 전쟁에로 줄달음치는 위험한 호전세력”이라며 ‘南 인민들은 새누리당 재집권 책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동(11.27,중통·노동신문/보수세력의 집권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 美 외교안보고위관리들의 訪韓(10.26, 캠벨 국무부 東-亞太담당 차관보 등) 등을 거론하며 ‘남한의 17차례 대선에서 미국이 개입하지 않은 선거란 없다’고 ‘미국의 大選개입’ 지속 주장(11.27,중통/괴뢰대통령선거와 미국의 모략)
* 새누리당의 충청지역 과학연구기지 조성 공약 및 現 정부와 차별화시도 등에 대해 ‘空約·기만술책’이라고 공세(11.27,평방/스스로 자기를 해친 정치 사기꾼들·숨길 수 없는 반역적 정체)
o ‘北 연평도 포격도발’ 2주년 계기 ‘지휘소연습’ 등에 대해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핵전쟁 위험을 몰아오는 호전적 정체만 드러내 보일 뿐”이라고 비난(11.27,평방·노동신문·중통/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무모한 도발)
o “북남관계 개선과 평화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은 결코 민심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정부의 지난 5년간 對北정책(6.15·10.4선언 否定 등) 비난(11.27,중통·노동신문·중방/반통일 세력은 비참한 파멸을 면할 수 없다)
□ 대내동향
o ‘北 인민보안부(리명수 부장) - 몽골 사법성間 협조에 관한 합의서’, 11.27 평양에서 조인(11.27,중통·중방)
* 리명수(인민보안부장) - 몽골 사법상(흐.테무진) 회담, 11.27 진행(11.27,중통·중방)
- 두 나라 보안기관들 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발전시킬 데 대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음.
o 전국 사법검찰일꾼 열성자대회 참가자들, 11.27 당과 국가·군대 책임일꾼들 참가下 기념촬영(11.27,중통·중방)
* 전국 사법검찰일꾼 열성자대회 참가자들, 대성산혁명열사릉·무장장비관 참관(11.27,중통·중방)
o 北 학생들(모란봉제1중학교 등) - 駐北 러시아 대사관학교 학생들 상봉모임 및 연환공연, 11.27 류경일(北-러친선협회 부위원장) 등 참가下 러시아 대사관에서 진행(11.27,중통·중방)
o 인민군·돌격대원들의 두달 남짓 기간 ‘검덕지구 폭우피해(태풍15호) 복구’ 성과(2,000여 세대 살림집 건설·단천-백금산철도 개통 등) 치하(11.27,중통)
o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잔디재배장(관상용잔디재배장) 새로 조성(11.27,중통)
o 최근 咸南道(함흥·고원)의 지역별 축구경기를 소개하며 지역별경기는 ‘모든 축구팀들의 균형적 발전도모가 목적’이라고 선전(11.27,중통)
o 訪北 몽골 사법상과 러시아 아무르州 입법회의 여러 정당연합대표단, 11.27 해당부문 일꾼 통해 김정은에게 선물(11.27,중통·중방)
* 러시아 아무르州 입법회의 여러 정당연합대표단, 11.27 해방탑에 헌화(11.27,중통·평방)
□ 대외동향
o 北-日정부 회담, 12.5 - 6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11.27,중통)
- 회담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개선을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게 됨.
o “제국주의자들의 분열와해책동은 사회주의와 반제자주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나라들에 그 화살을 돌리고 있다”며 ‘진보적 인민들의 反帝 경각심’ 고취(11.27,중통·노동신문/제국주의자들의 분열와해책동을 짓부셔 버려야 한다)
o 일본의 ‘日美방위협력지침’ 재검토 움직임 관련 “군국주의 해외팽창 책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가려는 군사적 움직임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비난(11.27,중통·민주조선/재침영역 확대를 노린 전쟁모의판)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1.27 모리타니 독립 52돌 관련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11.27,중통·평방)
□ 최영림 총리·박의춘 외무상, 11.26 소말리아 新任 수상·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각각 축전(11.27,중통·평방)
□ 최영림 총리, 11.26 리비아 新任 수상에게 축전(11.27,중통·중방)
□「총련」일꾼대표단, 11.27 평양 출발(11.27,중통·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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