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통일부의 ‘통일준비 5대 과제와 통일항아리’를 거론하며 “이00패당의 체제대결책동은 북남관계 파탄의 근원”이라고 비난 및 ‘大選 관련 反보수투쟁’ 선동(10.2,중통·노동신문·중방/체제대결책동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o ‘통일부장관 외신기자간담회’ 對北발언(본질적 한계, 남북관계 악화는 北이 제공 등) 관련 “반역책동과 그 후과를 가리우고 민심의 규탄에서 벗어나보려는 술책”이라며 “이○○역적패당이야말로 북남관계 파국의 장본인이고 긴장격화의 주범”이라고 왜곡 주장(10.2,중통·노동신문·중방/대결본색을 드러낸 망발)
o 韓美 ‘미사일 지침’ 개정협상(사거리·탄두중량 증강·조기경보체계와 신형미사일 요격체계도입) 추진 관련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 밑에 북침선제공격 준비를 더욱 완성하려는 술책의 산물”이라고 비난(10.2,평방/공격기도가 깔린 미사일사거리 연장시도)
< 대내동향 >
o 김정은 黨 제1비서, 중앙동물원에 120종의 관상용 비둘기들과 가금류들을 전달(10.2,평방)
o 조선인민군 제10215군부대, 10.2 ‘김정일 동상’ 제막식 진행(10.2,중·평방)
- 주석단 :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 김정각, 장성택, 김기남, 현철해, 김원홍(제막사), 김창섭, 리병삼, 조연준 등 참가
o 인민무력부, 10.2 ‘합장강 정리공사를 잘 할 데 대한 김정은 명령’ 관철 궐기모임 진행(10.3,중방)
- 최룡해, 현영철, 김정각 등 참가
o ‘1970년대 당의 기초 축성시기 일꾼들은 영도자를 진심으로 받들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관철한 참된 일꾼들이었다’며 ‘오늘의 현실은 당의 기초 축성시기 일꾼들처럼 살며 투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선동(10.2,중통·노동신문/당의 기초 축성시기 일꾼들의 사상정신적 특질)
o ‘김정일·김정은 함경남도 현지지도 기념보고회’, 10.2 태종수(도당 책임비서)·전광호(道 인민위원장) 등 참가下 함흥대극장에서 진행(10.3,중방)
o 김영남, 10.2 駐北 스웨덴 신임대사 ‘칼 울로프 안데르쏜’의 신임장 접수 및 담화(10.2,중통·평방)
o 피해복구지휘부, ‘검덕지구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착을 위한 사업과 광산들의 생산 정상화를 위한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고 있다’고 선전(10.2,중통)
o ‘제1차 비행기에 의한 대련(大連)-금강산국제관광단’(단장 : 中 대련부려화국제여행사유한공사 총경리 김춘일), 10.2 평양 도착(10.2,중통·평방)
- 관광단은 금강산을 유람하고 평양시와 개성시의 여러 곳을 참관하게 됨.
o 北 여러 공장 기업소들, 3/4분기계획 초과 달성 선전(10.2,중통)
- △강계청년·수풍·서두수발전소, 전력생산 9月계획 초과 달성 △남강발전소, 9월 120%· 분기 114% 완수 △허천강·장진강·장자강발전소, 3/4분기 103% 수행 △ 무산광산연합기업소, 3/4분기 철정광생산 102% 완수 △기계공업부문, 9월 112%, 3/4분기 109.7% 완수
< 대외동향 >
o 국제원자력기구 관리이사회에서 美 대표의 對北발언(핵무기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 등) 관련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에 대처한 핵억제력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현대화되고 강화될 것”이라고 위협(10.2,중통·노동신문·평앙/우리의 핵문제 재검토 입장은 누구도 시비할 수 없다)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0.2 기네 독립 54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10.2,중통·평방)
□ 피지 외무 및 국제협조상과 일행, 10.2 평양 도착(10.2,중통·중방)
□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 신경화 혹카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교장), 10.2 귀국(10.2,중통·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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