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조평통」서기국 보도 제1004호, 李 대통령 통일발언(통일은 정말 가까이 왔다 등) 및 통일부 ‘통일항아리’ 기부 관련 ‘체제대결의 허황한 망상을 드러낸 도발적 악담,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 발작’이라고 비난(7.19,중통·중방)
* 통일재원 기부 관련 ‘통일항아리는 체제대결정책을 여론화할 목적 밑에 조작해냈던 통일세의 복사판, 총파산에 직면한 대결정책의 실패를 가리우려는 음흉한 술책’이라며 “역적패당의 위험천만한 반공화국 대결음모가 담겨져 있다”고 왜곡 비난(7.19,중통/통일항아리에 담겨진 남조선당국의 음흉한 기도)
o 이상득 前 의원 등 대통령 친인척 부정부패사건들을 재차 거론하며 ‘정치 도덕적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더는 솟아날 길이 없게 됐다’며 현 정권 비난(7.19,중통·노동신문/멱살 잡힌 왕도적 일족)
o ‘역적패당이 노수희를 보안법에 걸어 처형하려 하고 있다’며 ‘대선을 앞두고 진보적 통일애국세력을 말살하려는 역적패당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있다’고 왜곡 비난(7.19,평방/보안법과 함께 무덤으로 가는 역적패당)
< 대내동향 >
o 김정은 제1위원장, 경공업성 일꾼 근로자 등에게 감사 전달(7.20,중방)
o 北, 7.19 김정은 원수칭호 수여 평양시 경축대회(평양체육관) 진행(7.19,중통·중방·평방)
-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 현영철, 김정각, 장성택, 박도춘, 김영춘, 김국태, 최태복, 양형섭, 강석주, 리용무, 현철해, 김원홍, 리명수, 오극렬, 김양건, 김영일, 김평해, 문경덕(평양시당책/사회), 곽범기, 주규창, 김창섭, 로두철, 리병삼, 조연준, 김영대(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당·무력·정권기관, 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꾼들, 영웅들, 공로자들
*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 7.19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 체육관·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7.19,중통·중방)
o 「여맹」대표자회, 7.19 김기남(黨비서), 리영수(黨부장), 各 道(직할시) 대표회에서 선거된 대표들 참가下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7.19,중통·중방·평방)
- 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며, 영도따라 주체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가지 완성해 나가기 위한 「여맹」의 과업과 규약개정에 대한 의정 토의 결정
o 北 주장 탈북자 테러범 ‘전영철’, 7.19 내외신 기자회견(인민문화궁전)을 통해 ‘「동까모」(김일성동상을 까는 모임)와 南정보기관 연계 및 美 사주를 받고 동상을 파괴하려다 체포됐다’고 주장하며 ‘하나원 교육후 2011년 3월부터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거주했다’고 소개(7.19,중통·중방·평방·조중TV)
o 北, 7.19 교육과학사업과 최첨단돌파전에서 성과를 이룩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인민문화궁전) 수여(7.19,중통)
- △ 원사칭호 : 김일성종합대 평양의학대학 심의원 김원택, 김책공업종합대 연구사 고경달 △ 후보원사칭호 : 김일성조합대 교원들인 리근배, 최금순 △ 교수학직 : 국가과학원 유색금속연구소 연구사 현영라, 김보현대학 과장 리추길 등 △ 박사학위 : 김일성종합대 강좌장 림덕길, 부강좌장 주권우 등 △ 부교수학직 : 129명
o 조선인민군 김창섭소속부대 등, 낙랑지구 살림집건설 주력(7.19,중방)
o 北 학생들, 제53차 국제수학올림픽에서 금메달 쟁취 및 19일 귀국(7.19,중통)
o 北 黃海南北道 지역 무더기비와 폭우(7.19,중통)
- 18일 0시부터 19일 09시까지 황남 강령군 229mm, 벽성군 226mm, 재령군 192mm, 옹진군 181mm, 신천군 170mm, 신원군 167mm, 해주시 166, 황북 은파군 200mm, 황주군 158mm
- 19일 0시부터 03시까지 황남 재령군 84mm, 강령군82mm, 신원군 64mm, 00:10~02:40까지 해주시 60mm, 03:00~04:00 황북 은파군 35mm, 사리원시 37mm 폭우
o 태국 외무성대표단, 만경대·주체사상탑·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인민대학습당·하나음악정보센터·평양지하철도 등 참관(7.19,중통)
< 대외동향 >
o 조-러 공동선언발표 12돌 관련 ‘공동선언들에 기초해 여러 분야가 긴밀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러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7.19,중통·노동신문·중방/조-러친선의 역사는 끝없이 흐를 것이다)
…………………………………【주요인물 동정】…………………………………
□ 박의춘 외무상, 7.17 알바니아 외무상에 임명된 ‘에드몬드 빠나리띠’에게 축전(7.19,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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