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北「조평통」서기국, 6.11 우리 정부와 새누리당에 “종북세력척결 소동을 통해 노리는 속심은 무엇인가” 등 ‘공개질문장’ 발표(6.11,중통)
- 괴뢰패당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고 종북세력척결에 계속 매달린다면 그로부터 차례질 것은 조소와 수치밖에 없음.
o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북인권법’ 발의(6.3)에 대해 “우리(北)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 도발,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왜곡 비난(6.11,평방·중통·노동신문/인권간판을 단 불순한 정치적 도발)
* “6월 인민항쟁은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투쟁”이라며 ‘反정부·反보수 투쟁’ 선동(6.11,중통·노동신문/6월항쟁 열사들의 염원을 짓밟은 용납 못할 죄악)
o 南 언론들(朝·中·東 및 KBS 등)의 ‘北 소년단 창립 경축행사’ 보도 논조 관련 “저승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행위”라며 “불마당질할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지속 위협 언동(6.11,평방/보수 매문가들의 아가리에서 비명소리가 터질 날이 멀지 않았다)
* ‘무덤길로 가는 자들의 비명’ 및 ‘위기 모면을 노린 인권모략소동’·‘쥐박이의 창안품 통일항아리’ 題下 등으로 ‘북 소년단 경축행사’ 관련 등 반복 비난(6.11,중·평방)
o 韓·美軍, 6.12 다연장 로켓포훈련 예정 등 對北 경계태세 비난(6.11,중통)
< 대내동향 >
o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4.20 김일성 생일 100돌 즈음 논문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발표(6.12,중통·중방)
o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6.12 러시아 국경절 즈음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6.12,중통)
* 駐北 러 대사, 6.11 自國 국경절 즈음 리룡남(무역상)·리영철(黨 부부장)·궁석웅·기광호(외무성·재정성 부상) 등 초청下 연회 개최(6.11,중통)
- 청진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에서도 연회 개최
o “모든 것을 후대들을 위하여, 이것이 모든 일군-당원-근로자들의 삶과 투쟁의 표대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6.11,중통·노동신문/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영원한 제일중대사이다)
o 제15차 정일봉상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1,000여명, 태권도·바둑·씨름), 6.11 김경호(조선태권도 위원장) 등 참가下 태권도전당에서 개막(6.11,중통)
o 평양 아동백화점·평양 창전소학교, ‘김정은 현지말씀 관철’ 궐기모임 각각 진행(6.11,중방)
*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의 ‘복강경 수술방법 도입’ 및 최근년간 전국적으로 ‘근 200동의 나무모온실 건설’ 성과 등 경제 短信(6.11,평·중방)
< 대외동향 >
o 미국의 亞-太지역 해군무력 강화계획(美 국방장관 등, 2020년까지 해군함선 60% 집중 등) 관련 “우리는 그에 대응한 자위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무력대응 시사(6.11,중통·노동신문·중방/팔짱을 끼고 있지 않을 것이다)
…………………………………【주요인물 동정】…………………………………
□ 아시아아프리카보험 및 재보험연맹 총서기(함맘 바드르), 6.11 ‘평양 국제보험토론회’ 참가차 訪北(6.11,중통·중방)
- 러시아, 수단,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 인도, 이집트, 중국, 탄자니아 회사 대표와 대표단 및 총련 금강보험주식회사 대표단도 각각 평양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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