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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SE 현지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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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검역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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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통상·경제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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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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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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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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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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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조사 결과
2.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결과
3. 향후 추진계획
* 첨부파일
1. 현지점검결과(최종)
2. 프리젠테이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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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 검역강화조치는 당분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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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담화문] 「미국 소 BSE｣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4월 25일,
미국측으로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BSE(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습니다.
정부는 관련 사실을 국민께 신속히 알려드리고,
검역을 대폭 강화한 바 있습니다.
현지 조사 및 확인을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12일 동안
민·관 합동조사단을 미국에 파견하였습니다.
발생 소의 월령, 비정형 BSE 및
식품으로의 공급 여부 등을 조사하고,
미국의 BSE 관리체계를 점검하였습니다.
이번 미국 BSE 발병 소는
귀표 및 농장 기록 등을 통해
127개월령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국립수의연구소와 시료를 분석한 실험실을
방문하여 늙은 소 등에서 발생하는
비정형 BSE이라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BSE 감염소는 승인된 매립지에서
폐기처분 되었고,
식용으로 전환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조사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아울러, 비육우 농장·도축장·사료 공장 등의 조사를 통해
미국의 사료 관리 및 예찰 체계가
국제 기준에 따라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동안 발생 농장을 직접 방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농장주가 끝내 동의하지 않아 방문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만,
비대면 조사를 통해, 현재 같은 농장에서 사육중인
젖소에서는 유사 증상이 없었고, 소 개체이력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상황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오늘 중앙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전문가 검토가 있었습니다.
또한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여
조사결과를 확인하고 정부의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현지 조사와 전문가 검토 결과,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쇠고기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감안하여
현행 검역 강화 조치는 당분간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미국 현지 수출작업장에 대한 정기 점검을
이른 시일 내에 실시하겠습니다.
유통 중인 수입 쇠고기에 대한 원산지 특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부정 유통을 막겠습니다.
수입 쇠고기의 유통이력 관리 대상을 중간 유통업체 및 중소 식육판매업체까지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위해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쇠고기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참고로 미국으로부터 쇠고기를 수입하는 135개국 중 검역중단 또는 수입을 전면 중단한 나라는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정부는 이러한 결정 과정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에게 신뢰와 안심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5월 11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 규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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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ifaff.go.kr/gonews/content_view.jsp?newsid=155442792§ion_id=b_sec_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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